▲ 운명의 궤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RPG)
카제로스 레이드 4막과 종막 업데이트를 앞두고 아만을 구출하는 이야기가 찾아온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6일, 로스트아크 신규 에피소드 ‘운명의 궤적’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운명의 궤적은 카제로스 레이드 종막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스토리를 담은 에피소드다. 로스트아크 1부 스토리의 핵심 인물 ‘아만’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며, 카제로스에 잠식된 아만을 구출하기 위한 모험가와 에스더들의 고군분투를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운명의 궤적 업데이트를 통해 쿠르잔 북부 ‘오염된 대지’에서 시작되는 전투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전투는 카제로스가 세운 ‘파멸의 성채’로 이어지며 긴장감과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보인다. 운명의 궤적 에피소드는 아이템 레벨 1,660 이상, 초각성 업적 달성, 림레이크 대륙 월드 퀘스트, 카제로스 레이드 1막부터 3막까지의 전조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해야 한다.
한편, 카제로스와의 대전쟁에 종지부를 찍을 카제로스 레이드 4막과 종막은 오는 20일 정식 업데이트된다. 더불어 업데이트와 함께 종막 최초 클리어에 도전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시작된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스토리는 점점 더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고 그 끝에는 카제로스와의 마지막 전투가 기다린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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