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스타일 풋볼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자회사 우레에서 개발 중인 신작 대전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2’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에서 공개했다.
‘프리스타일 풋볼2’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5 대 5 실시간 온라인 축구 대전 게임이다. ‘프리스타일’ 시리즈 특유의 카툰풍 아트 스타일을 계승하며, 언리얼 엔진5를 적용해 그래픽과 배경, 캐릭터 품질을 높인다.
이번 신작은 ‘Xbox 게임스컴 2025’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쇼케이스에서는 ‘프리스타일 풋볼2’ 트레일러를 처음 선보였으며, Xbox 게임 패스에 데이원 타이틀로 출시가 확정됐다.
▲ 프리스타일 풋볼2 공개 영상 (영상출처: 조이시티 공식 유튜브 채널)
‘프리스타일 풋볼2’는 3개 포지션과 AI 골키퍼를 기반으로 한 5 대 5 온라인 대전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각 캐릭터마다 고유한 스킬을 보유했다. 10시간 이상의 분량으로 구성된 시나리오 모드를 통해 캐릭터별 스토리 라인을 플레이할 수 있어 축구 액션과 스토리텔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풋볼2’를 2026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으며, 유료 패키지로 Xbox 시리즈 X/S와 PS5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프리스타일 풋볼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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