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하는 액션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에서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 작가와 협업한 오리지널 캐릭터 3종을 공개했다.
스즈키 나카바 작가가 디자인과 설정 작업에 참여했고,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세계관 확장과 원작 특유의 유머와 감성을 계승했다.
먼저 티오레는 킹과 다이앤의 일곱 번째 자녀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에서 트리스탄과 함께 메인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물로 등장한다. 세상 물정을 잘 모르고 누구에게나 당돌한 캐릭터로, 다양한 동물을 소환해 전투를 펼친다.
▲ 티오레 원화 (사진제공: 넷마블)
드레드린은 전 리오네스 왕녀 베로니카와 전 리오네스 성기사 그리아모어의 아들로, 다부진 체격과는 달리 순하고 평화를 사랑한다. 상태 이상을 막거나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 드레드린 원화 (사진제공: 넷마블)
버그는 마신족 출신으로, 자신의 기척을 완전히 지워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접근해 쓰러뜨리는 특기를 지녔다. 동시에 적의 기척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수한 감각을 지녀, 어둠 속에서도 적의 위치를 감지한다.
▲ 버그 원화 (사진제공: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를 선보인다.
게임은 올해 PC, PS5, 모바일로 출시되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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