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로로 건슈팅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원소프트)
개구리 중사 케로로 IP를 활용한 TPS 신작이 출시된다.
라이원소프트는 8일, TPS 신작 '케로로 건슈팅'을 오는 1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케로로 건슈팅'은 지난 12월 동남아 지역 서비스 시작 이후 유저 피드백을 수렴해 대규모 리마스터 작업을 거친 액션 슈팅게임이다. 라이원소프트는 이번 리마스터를 통해 그래픽과 게임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에 전투 조작이 대폭 개선돼 보다 직관적이고 쉬운 조작이 가능해졌다. 특히 저격총 및 박격포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캐릭터 별 전용 무기 효과와 무기별 사거리 정보도 추가됐다. 더해 혼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싱글 플레이 모드가 도입됐다. 성장 시스템과 아이템 구조, BM 구조 등도 재개편을 통해 편의성을 확보했다.
기존 혼자서만 진행하던 낚시 콘텐츠도 최대 8인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됐다. 원작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스토리와 연출, 커뮤니티 기반 시스템으로 게임의 완성도도 높였다. 개인전, 팀 데스매치, 임무, 친선전 등 다양한 모드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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