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탱크 15주년 기념 이벤트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8일부터 31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 출시 15주년 기념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 기간 중 로그인하면 매일 클릭 한 번으로 2D 스타일, 프리미엄 계정, 크레딧, 자유경험치 승무원 등이 포힘된 봉투를 획득할 수 있다. 접속일 수에 따른 추가 보상으로 데칼, 문양, 3D 장식물, 훈장, 강화 장비, 특별 전차 구매시 사용하는 전쟁 채권을 준다.
15주년 기념 특별 기념일 배틀 패스도 진행된다. 최대 25일간 50단계를 진행해 프랑스 8단계 신규 중전차 Brennos, 특별 승무원 등을 얻을 수 있다.
2013년 4월 28일 이전 월드 오브 탱크 계정을 생성한 모든 플레이어는 베테랑 플레이어로서 특별 15주년 배지를 받는다. 베테랑 플레이어가 최소 한 명 이상 포함된 모든 전투에서 모든 참가자는 기본 크레딧에 15%의 추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독특한 전차 8대를 운용하는 아케이드 모드 ‘압도적 화력’ 모드도 돌아온다. 아울러 8월 8일과 12일에 방송하는 공식 기념일 스트리밍을 시청하면 소모품, 3D 및 2D 스타일, 승무원 스킨, 지휘명령, 8~9단계 프리미엄 전차를 획득할 수 있다.
워게이밍 빅터 키슬리(Victor Kislyi) CEO는 “15년 전 월드 오브 탱크는 게이머들에게 전례 없는 전차 전투를 선사하겠다는 야심 찬 포부로 출시되었고, 이후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들이 즐기는 디지털 취미로 발전해왔다”며 “우리가 함께 참여한 전투와 이를 통해 쌓아온 우정이 앞으로 더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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