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뱀피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기록 (자료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27일 MMORPG 신작 뱀피르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MMORPG 신작이다. 뱀파이어 컨셉과 다크 판타지풍 중세 세계관을 소재로 앞세웠고, 모바일과 PC로 서비스 중이다.
지난 26일 낮 12시 출시 후 약 8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면서 초반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구글플레이에는 아직 최고 매출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나, 인기 1위를 차지하고 있기에 좀 더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넷마블은 뱀피르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우선 플레이를 통해 영웅 형상, 영웅 무기, 영웅 탈것 등 풀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위대한 시작! 영웅의 서약 이벤트가 있다.
7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30만 골드, 형상 소환권 II 11개를 지급하는 뱀피르 출시 기념! 출석 이벤트와 21일간 출석 가능한 데일리 출석 이벤트 등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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