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6월 4주 차 2025.06.23~2025.06.29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영혼의 꽃 Act2’ 출시를 기념해 지난 25일부터 PC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전용 포인트를 지급하며, 이를 활용해 특별 굿즈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FC온라인’은 26일 신규 클래스 ‘25TOTS’를 추가하고, ‘사전 등록 이벤트’와 ‘프리미엄 PC방’ 등 다양한 여름맞이 이벤트를 시작하면서 전주대비 사용 시간이 상승했다. 특히 ‘썸머 버닝 타임’이 예정되어 있어, 다음 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발로란트’는 요원 업데이트를 통해 밸런스를 조정하고, 시각 효과를 개선해 전투의 명확성을 높였다. 또한 신규 맵 출시와 경쟁전 업데이트 등 대규모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0.50%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로스트아크’는 지난 쇼케이스에서 예고한 대로 신규 클래스 ‘발키리’를 출시하고, 캐릭터 성장 지원 이벤트를 시작했다. 여기에 미션을 완료하면 성장에 필요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여름맞이 이벤트와, 기존 PC방 이벤트와 동시에 참여 가능한 ‘PC방 파티 타임’이 더해지며 PC방 사용 시간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그 결과 오랜만에 주간 종합 게임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신규 레이드와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상승세가 기대된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21일부터 시작된 래더 시즌 11의 영향으로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인게임 내 별도의 큰 변경점 없이 단순 시즌 리셋만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랭킹 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이용자들과 새로운 시작을 즐기는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로스트아크’가 금주의 HOT 게임으로 선정되었다. ‘로스트아크’는 지난 여름 쇼케이스에서 예고한 콘텐츠 중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클래스 ‘발키리’를 비롯해 성장 지원 이벤트 ‘모코코 챌린지 익스프레스’, 일일 미션 완료 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계시의 서’ 등 다채로운 여름 시즌 이벤트가 시작되었고, 기존 PC방 이벤트와 중복 참여 가능한 ‘PC방 파티 타임’도 함께 진행되며 전체 사용 시간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로스트아크’의 6월 4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 순위 9위, 장르 내 순위 3위에 랭크되었으며 전체 점유율 2.19%, 장르 내 점유율 7.63%을 기록했다.

* 게임트릭스는 전국에 있는 약 8,000 개의 PC방 모집단에서 대한민국 게임백서 지역별 비율에따라 3,000개의 표본 PC방을 선정하여 게임 이용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원본을 다운로드받으시면 더욱 자세한내용과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