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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1월 셋째주 게임 동향: RPG장르 순위 상승
 
2008년 11월 25일 () 조회수 : 2521




종합게임지수 - RPG장르 상승
게임전문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
www.gametrics.com)가 11월 17일~11월 23일까지 게임사용량을 측정한 결과, 전주대비 1.7%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나, 전주에 수능일이 있었음을 감안할 때 게임사용량은 어느 정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3일(일)에는 종합게임지수가 363을 기록. 주말 평균치인 324를 훨씬 상회하였으며, 이는 설날?)과 추석?) 다음으로 최고의 종합게임지수로 기록되었다. 장르별로는 RPG가 +8.41% 상승한 반면, RTS -12.96%, 보드 -3.09%, 레이싱 -4.42%, %, FPS -10.09%, 아케이드 -5.05%, 스포츠 -11.30%, 고스톱 -5.22%, 포커 -9.33%가 감소했다.

종합순위 - RPG장르의 순위 상승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는 속담처럼 104주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FPS의 황제인 ‘서든어택’의 자리를 ‘아이온’이 서비스 첫날에 빼앗아 현재 1위를 지키고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리치왕의 분노 확장팩 출시로 ‘스타크래프트’와 ‘리니지2’를 따라잡으며 전주대비 3단계 상승, 3위에 랭크되었으며, 이벤트를 실시한 ‘리니지’도 2단계 상승하여 8위를 차지하는 등 TOP 10 내 RPG장르의 순위상승이 이루어졌다.


RPG장르 ? 신규게임의 질주, 기존게임의 자리다툼

11월 셋째주 RPG장르의 PC방 순위는 아이온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리니지2 ? 리니지 ? 던전앤파이터 ? 프리우스 온라인 순으로 치열한 자리다툼을 하고 있다.
11월 17일(월)~11월 23일(일) 기간의 평균사용시간 등락률을 살펴보면 전주 대비 아이온(+42.2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16.90%), 리니지(+12.27%)는 상승한 반면, 프리우스 온라인(-26.09%), 리니지2(-12.33%), 던전앤파이터(-8.55%)는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4년의 개발기간과 300억 원에 달하는 개발비, 130명의 개발진을 투입한 최대 기대작 ‘아이온’은 지난 23일 1,429,053시간이라는 최고 사용시간을 기록하여 게임업계를 놀라게 하였다.(서든어택 최고 사용시간 1,258,827 ??.3.8))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두 번째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를 선보이며, ‘리니지2’를 추월하는 저력을 보였다. 새로운 대륙 노스렌드와 첫 영웅 직업인 죽음의 기사 등장과 함께 레벨도 80까지 상향한 리치왕의 분노 패키지 제품이 출시되자 24시간 만에 280만장이 넘게 판매되면서 PC 게임 부문 패키지 판매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최근 시즌2 전설의 이벤트를 실시한 ‘리니지’도 상승곡선을 그렸다.





RTS장르
RTS장르 PC방 순위는 스타크래프트 ? 워크래프트3 순으로 나타났다.
11월 17일(월)~11월 23일(일) 기간의 평균사용시간 등락률을 살펴보면 전주 대비 워크래프트3(-17.18%), 스타크래프트(-8.76%) 순으로 하락율을 기록하였다.
최근 블리자드에서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난 배틀넷 계정을 영구 정지 처분을 한 것이 사용량 하락의 한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두 번째 확장팩인 리치왕의 분노의 내용 중 ‘워크래프트3:프로즌 쓰론’에서 마지막으로 나왔던 리치 왕 아서스가 부활하는 내용이 있어, ‘워?㈆′좟?’ 유저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일부 이탈한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워크래프트3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사용시간 비교>

FPS장르
FPS장르의 PC방 순위는 서든어택 ? 스페셜포스 ?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아바 순으로 11월 둘째주와 변동사항이 없다.
11월 17일(월) ~ 11월 23일(일) 기간의 평균사용시간 등락율을 살펴보면 전주 대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17.72%), 아바(-13.00%), 서든어택(-10.05%), 스페셜포스(-7.47%) 순으로 하락율을 기록하였다.





스포츠

스포츠 장르의 PC방 순위는 피파온라인2(축구)-슬러거(야구)-마구마구(야구)-프리스타일(농구) 순으로 나타났다.
11월 17일(월)~11월 23일(일) 기간의 평균사용시간 등락률을 살펴보면 전주 대비 마구마구(-13.72%), 피파온라인(-13.70%), 슬러거(-7.70%), 프리스타일(-3.27%) 순으로 하락율을 기록하였다. ‘슬러거’와 ‘마구마구’는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 시즌 내내 불어 닥친 롯데 광풍 등으로 인해 10월까지 꾸준히 상승하였지만, 한국 야구 시즌이 끝나면서 11월에는 완만한 하향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장르의 사용시간>



아케이드 ? 국민 게임 ‘테트리스’가 급상승
아케이드 장르의 PC방 순위는 테트리스 ? 오디션 ? 알투비트 - 크레이지 아케이드 - 러브비트 순으로 나타난다.
11월 17일(월)~11월 23일(일) 기시간 등락율을 살펴보면 전주 대비 테트리스(+1.17%) 상승한 반면, 크레이지아케이드(-9.55%), 알투비트(-7.56%), 오디션(-5.27%), 러브비트(-3.56%)는 하락하였다.
2006년도에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온 국민게임 ‘테트리스’가 급상승, 2주 만에 아케이드 장르의 최고 자리를 차지했다. 아케이드 장르 내 왕좌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리듬액션게임 ‘오디션’은 벅스 오디션의 채널링 서비스 종료와 러브비트, 데뷰, 클럽데이 온라인 등 신규리듬액션 게임들의 도전으로 인해 완만한 하향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케이드 장르의 사용시간>



11월 넷째주는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이온’이 25일에 상용화되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의 경쟁구도가 형성될 예정이다. 기존게임 중 하향세를 타고 있던 ‘리니지2’가 26일 공성전에 이은 영지전이라는 독특한 대규모 전투를 선보이며 그레시아 파이널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프리우스 온라인’은 28일 여타 게임들에 비해 ‘시즌2’라고 불릴 만큼 방대한 수준인 대규모 업데이트 ‘어드밴스1’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하키를 소재로 한 스타일리쉬 난투 스포츠 게임인 ‘슬랩샷 언더그라운드’는 27일, 홀릭의 후속작인 홀릭2??28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대작게임의 상용화, 신규게임의 등장과 더불어 기존게임의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단행될 11월 넷째주의 순위변동은 과연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된다.


게임트릭스 최보화 (문의:031-622-2522)

아이온,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리니지, 테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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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순위 - RTS
순위 게임명 점유율
 
리그 오브 레전드 90.10% 
 
스타크래프트 5.43% 
 
워크래프트 3 1.90% 
 
이터널 리턴 1.31% 
 
스타크래프트2 0.55% 
 
도타 2 0.4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0.19% 
 
카오스온라인 0.07% 
 
They Are Billions 0.00% 
  1
스톰게이트 0.00% 
전일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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