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차트달기 유료서비스안내 고객센터
 
GT 리포트
게임뉴스
하드웨어 뉴스
소프트웨어 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2026년 7월 3주차 주간게..
2026년 7월 4주차 주간게..
2026년 8월 1차 주간게임..
2026년 7월 5차 주간게임..
26년 7월 월간게임동향
컬래버 굿즈 판매, 로블..
타락한 사도, 던파 '..
9월 3일 시작, 마비노기 ..
특별 굿즈도, 명일방주: ..
 
 
홈> 뉴스> 게임뉴스  
  [BIC 26] 캐릭터에 집중, 일본 인디 레이블 'C#4R4CT3R'
 
2026년 08월 15일 () 조회수 : 15
레인98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 레인98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뉴 밀레니엄을 목전에 둔 1990년대 한국 사회를 기억하는 게이머들은 많을 것이다. 비단 그 시절 태어나지 않은 게이머들 또한 1992년의 휴거 대소동이나 다리며 건물이 붕괴되는 사고는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며, IMF로 인한 외환 위기 등의 상흔은 현재까지도 방송에서 언급될 정도로 큰 일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는 비단 한국만이 그런 것은 아니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세계 멸망에 대한 예언이나 버블경제의 붕괴로 인한 파장이 직접적으로 남은 일본 또한 우울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물론 한국도 일본도 30여 년이 지난 현재에는 이 또한 이미 지나간 이야기라는 분위기가 당연해졌다. 당시의 사회적 음울함과 1980년대 화려한 경제발전의 잔상으로 시대적 혼란을 보여주는 다수의 작품도 나오는 실정이다. 오늘 소개할 레인98(Rain98) 또한 당시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우울을 뜻하는 색인 푸른 빛과 정체불명의 소녀가 만들어내는 불안정함 사이에서 일상을 영위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우울한 푸른 빛이 인상적인 레인98 (사진제공:
▲ 우울한 푸른 빛이 인상적인 레인98 (사진제공: C#4R4CT3R)

당시 사람들이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일상을 보냈듯, 레인98 또한 음울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 사이에서도 일상을 보내는 주인공과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렇다면 뉴 밀레니엄을 앞두고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소녀와 타임슬립으로 인해 미래에서 과거로 찾아온 주인공의 만남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사람들을 게임으로 이끄는 인디게임 레이블 C#4R4CT3R의 프로모션·마케팅 담당 CHI와 PR 담당 타카하시를 만나 레이블만이 가진 특징과 레인98에 담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인디게임 레이블 C#4R4CT3R의 프로모션·마케팅 담당 CHI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인디게임 레이블 C#4R4CT3R의 프로모션·마케팅 담당 CHI (사진: 게임메카 촬영)

Q. 개발 스튜디오 '캐릭터(C#4R4CT3R)'의 정체성과 지향하는 개발 철학은 무엇인가?

CHI: '캐릭터'는 지난 해 도쿄 시부야에 설립된 스튜디오로, 캐릭터 중심의 게임을 제작하겠다는 목표 아래 첫 번째 타이틀인 레인98을 개발 중이다. 캐릭터는 개발에 있어 '묘(妙)'라는 개념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정확히 한마디로 정의하긴 어렵지만, 묘하게 끌리고 마음에 와닿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에 따라 캐릭터가 유저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으면서도, 기존에 보기 어려웠던 독창적인 작품을 꾸준히선보일 계획이다. 게임 개발에 집중하되 캐릭터가 오랜 기간 소비될 수 있도록 관련 굿즈 전개 등도 검토하고 있다.

타카하시: 최근 AI의 보급으로 수많은 창작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나, AI의 결과물은 본질적으로 '세상의 평균값'에 불과하다. 방대한 데이터를 취합해 평균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깊이 울리기에는 그 한계가 명확하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창작자들이 모여 작업할 때 AI가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서사와 감성이 탄생한다고 생각한다. 이 개성이 유저들의 마음에 닿기를 바란다.

BIC 2026에서 선보인 부스 배포 굿즈 또한 높은 퀄리티를 자랑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BIC 2026에서 선보인 부스 배포 굿즈 또한 높은 퀄리티를 자랑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Q. 레인98의 배경은 1998년이다. 헤이세이 말기의 분위기나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같은 요소를 반영하기 위한 설정으로 보이는데, 당시 일본의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는 어떠했는가?

CHI: 저는 2000년생이라 1998년에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 1999년 7월에는 세계가 멸망한다는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이 있었는데, 그 약 1년 전인 1998년은 미래에 대한 알 수 없는 폐쇄감이나 장래가 보이지 않는 불투명함으로 인해 사회 전체가 무거운 공기에 휩싸여 있었다는 점을 이번 개발 과정에서 알게됐다. 또, 당시 일본은 취업이 극도로 어려웠던 '취업 빙하기'였고 버블 경제가 붕괴한 직후였기 때문에, 지나치게 들떠 있던 버블 시대가 끝나고 사회 분위기가 다소 어둡게 가라앉아 있었다고 들었다.

타카하시: 비단 일본이 아니더라도 90년대에는 전쟁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등 전반적으로 어두운 뉴스가 많았다. 현대에는 SNS 덕분에 부정적인 뉴스를 접하더라도 고양이 사진을 보거나 관련 정보를 차단하며 개인적인 즐거움을 찾을 수 있지만, 당시에는 스마트폰이 없었다. 신문, 잡지, 전단지, TV 등에서 부정적인 뉴스만 쏟아져 나와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하기 어려웠다. 다가오는 21세기를 앞두고도 희망을 품거나 긍정적으로 전망하기 힘든 시대였다.

사회적으로 한국, 중국, 일본은 정서적 DNA가 가깝다. 사회관이나 세계관 등 여러 측면에서 통하는 부분이 많으며, 90년대의 이야기나 사회적인 스트레스, 압박감 등에서도 공통점이 많다. 현재 스팀 위시리스트 순위를 살펴봐도 한국 유저의 비중이 전체적으로 높은 편이다. 한국을 대상으로 특별한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등록 수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Q. 1998년이라는 시대적 배경과 향수를 자극하는 소품(아이템), 미니게임 아이디어는 어떻게 구상하여 게임 속에 반영했는가?

CHI: 당시의 시대적 요소를 게임 곳곳에 다채롭게 배치했다. '다마고치'를 모티브로 한 소품같은 아이템들이 대표적이다. 당시를 기억하는 유저라면 틀림없이 그 시절의 향수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미니게임 파트에서도 종이봉투 접기 같은 가내 수공업이나, 루즈삭스를 신을 때 양말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전용 풀을 바르는 디테일 등을 구현했다. 현세대에게는 낯설 수 있으나 당시에는 보편적이었던 문화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하여 시대적 분위기와 세계관을 완성했다.

타카하시: 90년대 일본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를 배치했으나, 그것 자체가 게임의 주는 아니다. 향수를 자극하는 요소들은 어디까지나 주인공 '레이나'와 교감하고 대화하며 감정을 나누는 과정을 돕기 위한 보조 장치에 해당한다.

현대에도 익숙하지만, 당시 유행이 시작된 캡슐 등 시대상을 반영한 다양한 굿즈가 등장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현대에도 익숙하지만, 당시 유행이 시작된 캡슐 등 시대상을 반영한 다양한 굿즈가 등장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Q. 주인공 소녀와 일상을 공유하며 교감하고, 시대를 이해해 나가는 과정이 핵심으로 보인다. 이러한 일상적 교감과 감성을 기획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CHI: 스튜디오 명칭을 '캐릭터'로 정한 이유와 맞닿아 있다. 단순히 게임을 클리어하고 캐릭터와 헤어지는 일회성 경험이 아니라, 유저의 삶과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고자 개발에 착수했다. 빛의 각도나 이펙트 연출은 물론, 사운드의 위치와 청각적 전달 방식까지 세밀하게 계산하여 높은 수준의 몰입감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타카하시: 디렉터가 영화 '퍼펙트 블루',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등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처럼 결말의 사건을 어느 정도 짐작하면서도 그에 도달하기까지의 따뜻하고 잔잔한 일상을 경험하고, 완독 후에도 오랜 여운을 남기는 구조를 지향했다. 레인98은 인터넷 방송 등에서 과장된 리액션으로 소비되는 게임이라기보다, 유저가 약 10시간 동안 레이나와 단둘이 방 안에서 시간을 보내며 '실제로 이 인물과 함께 생활했다'고 느낄 수 있을 만큼 밀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실제로 게임은 단일 일러스트에 텍스트만 출력되는 일반적인 비주얼 노벨과 달리, 애니메이션처럼 레이나의 포즈가 지속적으로 변화한다. 초반 5분만 보더라도 소파에 앉은 자세, 바닥에 앉은 자세, 동일한 소파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모습 등 다채로운 구도가 등장한다. 이를 위해 1,500장 가량의 애니메이션 원화를 직접 작업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다양한 앵글을 통해 레이나가 계속해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며, 단칸방 안에서의 현실적인 생활감을 살렸다. 착석 위치, 흡연 여부, 잡지를 읽는 행위 등에 따라 화면이 실시간으로 전환되어 자연스러운 시간의 흐름을 체감할 수 있다.

더해, 배경의 재즈 피아노는 일정한 템포를 유지하지만, 창밖의 빛이 낮에서 어둠으로 바뀌며 시간 경과를 시각화한다. 특히 빗소리는 30종류 이상을 직접 녹음하여 레이나의 심리 상태와 게임 진행도에 맞춰 강약과 질감이 실시간으로 변하도록 설계했다. 비는 멈추지 않지만 소리의 미세한 변화를 통해 아파트라는 공간 전체가 살아 숨 쉬는 듯한 느낌을 주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밀폐된 공간에서도 서로 다른 각도와 포즈를 통해 생활감과 몰입감을 더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밀폐된 공간에서도 서로 다른 각도와 포즈를 통해 생활감과 몰입감을 더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동일한 공간에서도 서로 다른 일러스트를 통해 생활감과 변화를 주었다 (사진제공: C#4R4CT3R)
▲ 동일한 공간에서도 서로 다른 일러스트를 통해 생활감과 변화를 주었다 (사진제공: C#4R4CT3R)

Q. 특유의 아트 스타일과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한 팀의 기술적 체계와 개발 노하우는 무엇인가?

CHI: 초기 3~4명의 소규모로 출발했으나 현재는 약 20명 규모로 확장되었다. 사운드 전담 팀이 음악과 효과음을 전담하고, 아트 디렉터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티브 팀이 내부에서 완성도 있게 비주얼을 구축하고 있다.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이 팀 내에 안정적으로 배치되어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타카하시: 비주얼 노벨 파트와 어드벤처 파트의 균형에 중점을 두었다. 텍스트 읽기 위주의 단조로움을 줄이기 위해 100종류 이상의 미니게임을 수록하여 인터랙션 요소를 강화했다. 현재 공개된 데모는 방 내부 중심이지만, 후속 빌드에서는 아파트 밖으로 나가 시부야 거리를 탐색하는 등 레이나와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미니게임의 난이도는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수준이다. 추후 '버추얼 파이터'를 패러디하여 레이나가 오락실에서 노인과 격투 대결을 펼치는 '바쨩 파이터(ばあちゃんファイタ?)' 등의 콘텐츠도 추가할 예정이다.

Q. 주인공 레이나 역으로 츠치야 리오 성우를 캐스팅하게 된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인가?

CHI: 캐스팅 과정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팀 내부 논의에서 츠치야 리오 성우의 이름이 가장 먼저 언급되었고, 제안을 전달하자 흔쾌히 수락했다. 녹음 현장에서도 디렉터 시온과 성우가 긴밀하게 의견을 조율하며 레이나라는 캐릭터의 성격을 함께 완성해 나갔다. 난항을 겪기보다는 협력을 통해 캐릭터를 창조해 낸 과정이었다.

타카하시: 일방적인 지시를 내리기보다 성우가 자연스럽게 톤을 잡으면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반복적인 재녹음을 강요하지 않는 상호 존중의 환경이었기에 결과물의 완성도가 높아졌다. 음성 분량 역시 레이나 1인 중심이어서 녹음 작업이 비교적 수월했다.

초기와 달리 보강된 인력을 통해 퀄리티를 높여나가고 있다 (사진제공: C#4R4CT3R)
▲ 초기와 달리 보강된 인력을 통해 퀄리티를 높여나가고 있다 (사진제공: C#4R4CT3R)

Q. 이번 작품의 레트로 스타일을 향후 스튜디오의 고유한 정체성으로 유지할 계획인가?

CHI: 레트로 스타일은 1998년을 다루는 이번 작품의 특성에 맞춘 선택일 뿐이며, 차기작에서도 무조건 레트로풍을 고수하지는 않는다. 비주얼 노벨 장르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할 예정이다.

타카하시: 캐릭터의 핵심 비전은 '캐릭터를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다. 게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본질이다. 이번 작품은 1998년 배경이라 레트로풍을 채택했으나, 차기작은 사이버펑크, SF, 액션, 판타지 등 어떠한 형태든 될 수 있다. 특정 장르나 포맷에 얽매이지 않고, 설계한 캐릭터가 가장 돋보일 수 있는 방식을 선택해 게임을 개발하고, 세월이 흘러도 캐릭터 자체로 기억되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다.

Q. 한국어 지원을 결정하게 된 배경과 계기는 무엇인가?

CHI: 정식 출시 단계에서 다국어 지원을 계획하고 있었으며, 한국어는 초기부터 유력한 지원 언어로 포함되어 있었다. 스팀 위시리스트에서 한국 유저의 등록 비중이 매우 높았고, 한국 유저들의 관심이 확인됨에 따라 이번 BIC 출전을 결정했다. 이에 맞춰 시연용 데모 버전에도 한국어 빌드를 적용했다.

타카하시: 한국, 중국, 일본은 문화적 정서의 유사성이 높다. 일본 유저에게 통하는 감성이라면 한국 유저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다. 글로벌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서브컬처 감성에 대한 수용도가 높아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비트서밋에서 다수의 한국인을 만난 것을 계기로 한국 게임쇼 참가를 검토했고, 시기적으로 적절했던 BIC 참가를 확정했다.

특유의 우울한 분위기와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에 더해 데모에서도 만날 수 있는 익숙한 분위기로 많은 게이머들이 데모를 즐기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특유의 우울한 분위기와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에 더해 데모에서도 만날 수 있는 익숙한 분위기로 많은 게이머들이 데모를 즐기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Q. 현재 개발 진척도와 출시 일정, 플레이 타임 규모는 어떻게 되는가?

CHI: 당초 작년 출시를 목표로 했으나 스토리 규모가 확장되고 구현하고자 하는 요소가 늘어나면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출시를 연기했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나, 완성도를 조율하는 단계이므로 일정을 확정적으로 단언하기는 어렵다.

대신 올가을 약 3시간 분량의 대규모 공개 체험판를 배포할 계획이다. 현재 행사장에서 시연 중인 30분 분량의 빌드와 달리, 방 밖으로 나가 시부야 거리를 탐색할 수 있는 어드벤처 모드가 포함된다. 추후에는 키보드로 레이나를 직접 조작해 편의점, 109 건물, 오락실 등을 방문하며 데이트나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거리에서 스티커를 수집하는 등 레이나와 일상을 공유하는 요소를 가을 체험판에 담아낼 예정이다.

타카하시: 초기 기획 당시 본편 분량은 2~3시간 수준이었다. 그러나 여러 글로벌 게임쇼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확인한 후, 디렉터 숀이 본래 구상했던 확장된 비전을 구현하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 본편 1회차 플레이 타임은 약 10시간 규모로 대폭 증가했다. 미니게임을 반복해서 즐길 경우 플레이 타임은 그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 가을에 공개될 3시간 분량의 퍼블릭 데모만으로도 온전한 게임의 볼륨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BIC 데모는 짧은 편이지만, 추후 더 긴 길이의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C#4R4CT3R)
▲ BIC 데모는 짧은 편이지만, 추후 더 긴 길이의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C#4R4CT3R)

Q. 마지막으로 한국 게이머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CHI: 한국 오프라인 행사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주얼과 사운드에 많은 공을 들였으나, 플레이 후의 평가는 온전히 유저의 몫이다. 편안한 마음으로 플레이한 뒤 솔직한 감상을 공유해주길 바란다. 주인공 레이나를 아끼고 좋아해 주었으면 한다. 개발진이 상주하는 공식 디스코드 서버를 통해 개발 진척도와 개발 일지를 공유하고 있다. 데모 플레이 후 관심이 생긴 유저들은 디스코드 커뮤니티에도 참여해주길 바란다.

타카하시: 한국 게이머들이 피지컬 중심의 경쟁 게임을 주로 즐긴다는 인상이 있으나, 감성 중심의 비주얼 게임 역시 한국 유저층에게 충분히 부합한다고 본다. 30분 분량의 데모를 조용한 환경에서 헤드폰을 착용하고 플레이해 본다면 본편을 플레이하고 싶어질 것이다. 레이나의 방에서 발생하는 키보드 타건음과 빗소리 연출은 ASMR과 같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3시간 분량의 공개 데모가 나오면 구매 의향이 생길 만큼 깊은 몰입감을 갖추고 있으니 직접 체험해 보길 권한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임뉴스 리스트
원작 감성 담은 BI 공개, 씰M2 4분기 출시 준비에 박차 2026-08-14
[인디言] 솥과 마녀의 매력적인 백팩 배틀즈 '팟츠 온' 2026-08-15
'원작 매력 살아있다' 슈타인즈 게이트 리:부트, 메타 84점 2026-08-15
[BIC 26] 캐릭터에 집중, 일본 인디 레이블 'C#4R4CT3R' 2026-08-15
[BIC 26] 동인에서 상업으로, MyAGC '빠른 개발'의 원동력 2026-08-15
 
 
 장르순위 - RTS
순위 게임명 점유율
 
리그 오브 레전드 91.22% 
 
스타크래프트 4.54% 
 
워크래프트 3 1.65% 
 
이터널 리턴 1.62% 
 
스타크래프트2 0.42% 
 
도타 2 0.3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0.17% 
 
카오스온라인 0.04% 
 
They Are Billions 0.00% 
 
게임 오브 쓰론 윈터 이즈 커밍 0.00% 
전일대비
회사소개 게임트릭스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휴문의 사이트맵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