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몬 영웅 트레일러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오버워치 신규 한국인 영웅 ‘디몬’의 전투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상이 공개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버워치(Overwatch)'의 53번째 영웅이자 두 번째 한국인 영웅인 디몬(D.Mon)의 트레일러 ‘어려운 결정’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재했다. 디몬은 4시즌에 출시되는 신규 영웅으로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근접 전투 중심의 메카 ‘비스트(Beast)’에 탑승한다.
영상은 부산을 무대로 양동 공격을 감행한 적들 사이에서 갈등하는 메카 부대 리더 ‘디몬’을 다룬다. 디몬은 쓰레기촌을 이끄는 정커퀸의 지시에 따라 시민을 공격하는 레킹볼을 저지하고자 한다. 동시에 탈론의 리더 벤데타가 메카 부대의 주된 적 ‘귀신’을 방호하는 EMP 장치를 탈취한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본부는 EMP를 빼앗기면 부산 전체가 위협받게 된다며 복귀를 명령한다.
명령을 기다리는 대원의 목소리를 들은 디몬은 결국 레킹볼을 먼저 막기로 결정한다. 디바가 공중으로 레킹볼을 띄우고, 디몬이 수면으로 내리꽂아 제압하지만, 결국 벤데타는 EMP를 탈취하고 도주한다. 영상은 디몬이 상관에게 쓰레기촌 일당을 처리한 후 탈론을 뒤쫓겠다고 보고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 디몬 영웅 시네마틱 '어려운 결정' (영상출처: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
디몬의 붉은색 메카 비스트는 방패를 든 다른 돌격 영웅 ‘라인하르트’와 유사한 무기 구성을 지녔다. 한 손에는 빔 형태의 검이 사출되며, 다른 손에는 홀로그램 방패를 들었다. 또 방패 부위에 사출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사격이 가능할 수도 있다. 디몬의 상세 스펙과 기술은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몬의 배경 이야기를 담은 단편 코믹스를 함께 공개했다. 쓰레기촌이 부산에 쳐들어오기 전을 배경으로, 디바가 오버워치에 합류하며 자리를 비운 뒤 팀을 이끌기 위해 분투하는 디몬의 내적 갈등이 주요 소재다.
디몬은 오는 11일 시작되는 오버워치 4시즌 ‘부산의 영웅들’에서 정식 참전할 예정이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