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스토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원스토어)
원스토어는 7일, AI로 제작한 게임을 한곳에 모은 전문관 'AI 게임즈'를 앱마켓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전문관은 창작자가 AI를 활용해 직접 제작한 게임을 선별하여 소개하는 공간이다. 이용자들은 앱을 따로 다운로드하지 않고 원스토어에서 곧바로 실행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원스토어 모회사인 넥써쓰는 누구나 AI를 활용해 게임을 만들고 배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AI 게임 제작 플랫폼인 버스에잇(Verse8)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구축된 AI 게임즈는 이 구상을 실제 서비스로 구현한 첫 결과물이다. 앱마켓에서 이와 같이 AI 게임만을 다루는 전문 코너를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문관 오픈을 통해 게임 개발 경험이 없는 개인 창작자도 앱마켓에 자신의 게임을 출시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원스토어는 AI 게임즈를 창작자들의 작품을 상시 발굴하고 유통하는 통로로 육성하며 지원책을 넓혀 나갈 전망이다.
한편, 원스토어는 이번 오픈을 기념한 행사를 오는 11일부터 시작한다. AI 게임즈 내에서 서로 다른 게임을 실행할 때마다 15% 할인 쿠폰이 1장씩 즉시 지급되며, 개인당 최대 10장까지 획득할 수 있다. 출시 시점에는 '라그나로크 브레이커(Ragnarok Breaker)'와 '용사단 키우기(Heros Unite)'를 비롯해 총 20종의 게임을 제공한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AI는 게임 개발 방식을 완전히 바꾸고 있으며, AI를 통해서 양질의 게임이 매년 수십만, 수백만 개 수준으로 개발이 될 것"이라며, "오늘로써 원스토어는 글로벌 최초의 AI 게임 유통 플랫폼이 되었고, LLM 모델의 발전과 창작자들의 레벨업과 함께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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