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지 전략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쿠카게임즈)
쿠카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글로벌 초청전 ‘삼국연역 Y3 글로벌 정상 초청 경기’를 오는 30일 개최한다.
이번 경기는 “한계를 넘어, 전략으로 이름을 떨쳐라!”를 슬로건으로, 전 세계 삼국지 전략판 유저들이 전략 실력을 겨루는 최초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한국, 일본, 홍콩·대만, 베트남 등 글로벌 대표 상위 랭커 2인이 한 무대에서 맞붙으며, 치열한 전략 싸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는 오는 30일(목) 밤 9시, 삼국지 전략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다. 진행은 MC 홍지은과 ‘삼국지 전략판’ 대표 게이머 구슬고래가 맡았다. 참가자들은 온라인으로 게임 내에 직접 참전하며, 현장에는 방송 진행진이 참석해 글로벌 온라인 전투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라이브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쿠카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연역 Y3는 그간 삼국지 전략판을 사랑해준 전 세계 유저들이 한데 모여 전략의 진수를 보여주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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