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레스: 선택받은 자, 대만·홍콩·마카오 서버 9월 11일 출시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 예정인 아레스: 선택받은 자(이하 아레스)의 서비스 개시일이 확정됐다.
컴투스홀딩스는 22일, 아레스의 대만·홍콩·마카오 출시일을 9월 11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레스는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한 모바일·PC 멀티 플랫폼 MMORPG다. 국내에는 지난 2023년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레스는 근미래, 태양계를 무대로 인류가 외계 세력에 맞서 싸우는 세계관을 그렸다. 실시간 슈트 교체 시스템과 SF풍의 비주얼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 14일부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공식 커뮤니티와 SNS를 활용한 이벤트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아레스 서비스에 앞서 타이베이 지하상가, 편의점, PC방 등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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