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 오버워치' 시리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레고코리아)
레고코리아는 3일, 블리자드와 협업한 '레고 오버워치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했다.
'레고 오버워치 시리즈'는 전세계 4,000만 이상 유저를 보유한 '오버워치' 대결 장면을 재현했다. 레고는 총 6종으로 영웅 생김새와 전투 장비를 구현했다.
먼저, '디바 대 라인하르트'는 '오버워치' 두 영웅 '디바'와 '라인하르트' 전투를 재현했다. 이어서 로봇에서 경계 모드로 전환이 가능한 '바스티온'도 소개됐다.
게임 속 맵을 본 딴 '감시기지: 지브롤터'는 높이 37cm에 달하는 '오버워치' 로켓과 발사대에 메르시, 리퍼, 파라 미니 피규어와 테슬라 캐논을 든 윈스턴 피규어가 동봉됐다.
이 외에도 '솔저: 76', '리퍼', '맥크리'가 등장하는 '도라도 대결', '한조 대 겐지', '트레이서 대 위도우 메이커'가 출시된다.
'레고 오버워치 시리즈'는 온·오프라인 레고스토어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1월 3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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