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지스타 2025 시연대 현장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지스타 2025 전시 현황을 발표했다.
올해 지스타에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이블베인, 솔: 인챈트를 출품했다. 앞의 게임 4종은 시연 버전으로 출품했고, 솔: 인챈트는 콘텐츠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가 전시됐다. 지스타 개막 후 신작을 체험하려는 유저 방문이 이어지며, 70~90분 가량의 대기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그래픽, 전투 콘텐츠, 탐험 요소를 비롯한 전반적인 완성도와 스토리와 오픈월드 콘텐츠 모두 몰입도가 높다고 평가됐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시연 시간을 모두 채워서 플레이하는 방문객 비중이 높았고, 캐릭터 외형, 3D 모니터로 진행된 시연 등에 호평이 이어졌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타격감과 전투의 완성도, 낮은 진입장벽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블베인은 PC와 ROG Xbox 얼라이 X에서 골고루 시연이 운영되고 있으며, 개발 초기임에도 4인이 함께 즐기는 협동 콘텐츠의 재미를 잘 전달하고 있다고 평가됐다. 야외 부스를 마련한 솔: 인챈트는 미디어 아트 영상이 높은 몰입도를 제공한다고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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