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신규 캐릭터 '키레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1,000명의 개척자와 함께 즐겼다.

호요버스 코리아는 10일, 붕괴: 스타레일 신규 캐릭터 ‘키레네’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필오프(Peel-off) 이벤트 ‘함께 써 내려가는 시’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홍대입구역 3번 출구 인근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한 총 1,000명의 개척자들이 참여했다.

필오프 이벤트는 예약자에 한해 1회의 참여 기회가 주어졌다. 이벤트는 벽면을 가득 채운 특전 엽서를 떼어내면 앰포리어스 기록 콘텐츠 ‘내가 쓰는 대로’의 키레네 페이지가 점차 모습을 드러내는 방식이다. 참여자들은 ‘키레네’ 포토존과 메시지월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겼으며, 해시태그와 함께 SNS 게시글 업로드 후 인증을 통해 키레네 포토카드를 받았다. 현장 전시는 오는 16일까지 방문해 감상할 수 있다. 포토존과 메시지월 이용도 가능하다.

한편, 붕괴: 스타레일은 지난 5일 3.7 버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가장 강력한 적 ‘아이언툼’에 맞서는 은하열차 3인방과 황금의 후예들의 최종 결전을 그리며 앰포리어스 이야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붕괴: 스타레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붕괴: 스타레일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