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붕괴 3rd 8.5버전 사랑은 빛과 함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호요버스)
붕괴3rd에 사랑 가득한 엘리시아의 신규 슈트가 등장했다.
호요버스(HoYoverse)는 붕괴3rd 8.5 버전 ‘사랑은 빛과 함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8.5 버전에서는 엘리시아의 신규 S급 슈트 ‘안녕 사랑의 엘프’가 새롭게 등장하며, 테마 이벤트 ‘집결! 청춘의 꿈’과 메인 스토리 ‘믿음의 빛 아래서’가 추가된다.
신규 슈트 ‘안녕 사랑의 엘프’는 성진 속성 캐릭터다. 춤추듯 활을 쏘아 적을 제압하며, 작은 사자를 소환해 적에게 빙결 원소 대미지 4연격을 가한다. 엘리시아는 별의 고리 분야와 천연의 잔의 가호를 받아 경계 공명과 별그림자 동행을 동시에 지닌다. 별의 폭발 시 해당 특성을 활성화하면 경계 공명 표식을 발동해 추가 대미지를 주거나, 그림자 하인 형태로 공격을 이어간다.
더불어 다시 돌아온 성 프레이야 학원과 황금 정원의 연합 이벤트 ‘집결! 청춘의 꿈’에서는 키아나가 사랑의 사자에게 “숙제와 시험이 없는 즐겁고 편한 학원 생활을 하고 싶다”는 소원을 빌어, 엘리시아가 이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이벤트 임무를 완료하면 이벤트 코인을 획득할 수 있고, 코인으로 발키리·블라스트 신규 코스튬 ‘천재 대마왕’, 수정, 소스 프리즘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메인 스토리 제2부 10장 EX ‘믿음의 빛 아래서’에서는 칠술과 작별 인사를 나눈 드림시커가 레일라와 마주하며 자신의 결심을 확인하고, 그녀의 힘을 흡수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후 드림시커가 새로운 도시에서 세나디아와 재회하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스토리 콘텐츠를 클리어하면 수정, 드림시커 칩, 소스 프리즘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호요버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로그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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