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사전예약 500만 명을 돌파한 연운 (사진제공: 넷이즈)
넷이즈게임즈와 산하 에버스톤 스튜디오의 무협 RPG 신작 '연운'이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연운은 중국 오대십국 시대를 배경으로, 젊은 검객이 되어 격동의 역사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모험을 그렸다. 이용자는 수많은 가능성으로 세계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이용자는 창·검·양손검·언월도·우산·부채 등 다양한 무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태극·점혈·사자후·침술 등 동양 무술의 정수를 담은 전투 시스템을 통해 강호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채집, 제작, 탐험 등 RPG의 기본 재미도 담았다.
그 외 역사와 문화를 녹인 방대한 오픈월드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평화로운 시골 마을부터 죽음의 기운이 감도는 신비로운 동굴, 험준한 협곡, 활기로 가득한 도시까지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은 장소들이 펼쳐져 있다. 이용자는 이 세계를 자유롭게 탐험하며, 곳곳에 숨겨진 강호의 전설과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연운은 오는 11월 15일 PC와 PS5로 정식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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