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나이츠 리버스 신규 전설 영웅 2종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에 신규 전설 영웅 2종을 추가했다.
'팔사검의 감시자 카구라'는 사망 시 불굴 상태로 부활하며, 아군을 대상으로 치명타 피해 증가 효과를 상시 부여한다.
'히어로 아멜리아'는 자신에게 효과 적중 증가를 부여하고, 사망 시 생명력의 일정 비율만큼 부활하는 패시브 '첨단 나노 슈트'를 보유했다.
신규 길드 콘텐츠 '강림 원정대'도 공개했다. (구)사황 4종 레이드를 돌파하고 파괴신을 상대하는 협동 콘텐츠로, 플레이 후 누적 점수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메인 시나리오 '20영지 땅의 문'과 신규 코스튬 3종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한다. 먼저 빛나는 스킬 강화석, 전설 알, 루비 등을 제공하는 보름달 출석 이벤트를 연다. 모험 스테이지에서 초승달 상자를 획득해 보상을 받고, 초승달 상자 오픈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획득하는 '보름달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병행한다. (구)세나를 위시리스트에 등록해 소환할 수 있는 보름달 소환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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