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 아카이브 바이시클 카드 대표 이미지 (사진츨처: 넥슨에센셜 공식 페이지)
높은 수요에 인해 많은 유저들이 구매하지 못해 아쉬움을 표했던 블루 아카이브 바이시클 카드가 예약 판매 방식으로 전환한다. 특정 기간에 예약을 받고, 주문된 물량을 모두 생산하여 구매자에게 전달해 카드를 원하는 유저가 물건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
블루 아카이브 바이시클 카드는, 넥슨이 플레잉 카드로 유명한 글로벌 카드 브랜드인 바이시클 카드와 협업해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카드다. 일반카드 52장에 조커 카드 4장으로 구성됐고, 고면·코루코루노·CHANxCO·디얍·Rina까지 일러스트 작가 5명이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를 중세 판타지 콘셉트로 재해석해 그린 일러스트가 적용됐다. 특히 조커 카드에는 게임 내 컷신을 모티브로 제작한 태양의 여신 아로나와 달의 여신 프라나가 등장한다.
▲ 블루 아카이브 바이시클 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이 카드는 원래 7,500개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지난 27일에 넥슨 굿즈 판매 플랫폼인 넥슨에센셜에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으나, 트래픽 초과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며 구매에 어려움이 발생했다. 그리고 20여분 뒤 문제가 해결된 후에도 빠르게 매진됐다. 이후 28일에 여의도 더현대에서 열린 바이시클 카드 14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에서도 100개를 현장 판매했으나, 이 역시 동이 났다.
이처럼 물량이 부족해지며, 중고 거래 플랫폼 등에 판매가보다 고가의 신품 매물이 곧바로 올라오는 일명 ‘되팔이’까지 속출했다. 이처럼 수요를 고려하지 못한 판매 방식에 대한 불만이 극에 달한 상황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물량을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기간에 예약을 받고 주문된 물량을 제작하여 전달하는 방향으로 판매 방식을 변경했다. 예약 판매 기간은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예약 판매 기간에 주문한 상품은 12월 중 순차 배송된다. 운영진은 예약 판매 상품은 주문 수량에 맞춰서 제작하기에 구매 결정을 신중히 할 것을 당부했다. 예약은
넥슨에센셜 공식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 2,000원이다.
이번 사태에 대해 블루 아카이브 운영진은 “27일 오픈한 블루 아카이브 X 바이시클 카드 페이지 접속 및 구매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점 대단히 죄송하다. 미흡한 준비로 구매 과정에서 불편을 드렸다”라며 “선생님들이 겪은 불편함과 적은 수량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파트너사인 바이시클과 논의했고, 바이시클 측에서??상상 이상의 열정을 보여주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협의해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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