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XKO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 코리아)
라이엇게임즈가 23일 신작 격투게임 ‘2XKO(투엑스케이오)’ 한국 공식 소셜 채널을 오픈하고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2XKO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 IP로 선보이는 첫 번째 2 대 2 태그 기반 격투게임으로, 룬테라 세계관과 ▲아리 ▲야스오 등 롤 대표 챔피언의 스킬을 격투게임으로 재해석했다.
2XKO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 신규 영상이 공개됐다. 톰 캐넌(Tom Cannon) 2XKO 책임 프로듀서가 출연해 "격투게임을 플레이하는 한국 플레이어를 볼 때마다 항상 즐거움을 느낀다"라며, "뛰어난 실력을 갖춘 한국 플레이어가 선보일 2XKO가 무척 기대되고, 본 채널을 통해 2XKO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 2XKO 바이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2XKO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엇게임즈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는 첫 번째 2XKO 테스트 관련 내용도 공개했다.
2XKO 첫 번째 테스트는 미국 기준 9월 9일(화) 시작하며, ▲아리 ▲다리우스 ▲징크스 ▲야스오 ▲에코 ▲일라오이 ▲브라움 등 외에도 신규 챔피언 ‘바이’ 등 총 8개의 챔피언이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윈도우가 설치된 PC를 통해 정식 출시일까지 2XKO를 플레이 가능하다.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플레이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상세내용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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