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썬 클래식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캐릭터 육성 상한선 개방과 함께 신규 지역 및 신규 스토리 던전이 공개됐다.
웹젠은 10일, 썬 클래식에 신규 지역 ‘고행자를 위한 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행자를 위한 길’은 세리엔트 대륙의 네 번째 지역인 생명의 골짜기 구역 중 하나다. 신규 지역 추가와 함께 신규 스토리 던전 ‘시련의 구덩이’도 함께 업데이트된다. 신규 스토리 던전에서는 10차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웹젠은 신규 지역 오픈과 함께 캐릭터 육성 상한선을 173레벨까지 확장되했다. 더불어 상위 등급의 ‘카오스 아이’와 ‘오지브웨이의 토템’도 추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도 공개했다. 먼저 스토리 던전 및 보스레이드 던전의 입장 가능 횟수가 증가한다. 더불어 AC이벤트 진행을 통해 얻는 고행의 증표를 뱃지 확정 상자, 세리엔트 무기 및 방어구 증표, 원소의 결정 등 다양한 고급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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