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에겐 한가지 공통된 꿈이 있다. 바로 앉기만 해도 게임이 술술 풀리는 나만의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엔 고민해야 할 것이 굉장히 많이 있다. 돈도 돈이지만, 의자, 책상,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등 굉장히 다양한 제품을 찾아보고 따져볼 필요가 있다.
국내에 이 게이머의 꿈을 반영이라도 한 듯 운영을 펼치고 있는 게이밍 브랜드가 하나 있다. 바로 ‘긱스타’다. 긱스타는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같은 일반적인 게이밍 기어는 물론 게이밍의자, 사운드바, 그래픽카드, PC케이스, 파워서플라이, 그리고 사용자 수준에 맞춰 제작하는 커스텀 수랭 PC까지 게이머에게 필요한 제품 전반을 취급한다.
하나의 하드웨어 브랜드가 이렇게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경우도 드물다. 게임에서 세트 아이템을 맞추면 버프가 생기는 것처럼, 게임방도 세트로 꾸미면 버프라도 생기는 것일까? 긱스타 본사에 실제로 제품을 한데 모아 꾸민 쇼룸이 있다고 하여 직접 방문해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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