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텍 G 프리미엄 존의 모습 (사진제공: 로지텍코리아)
로지텍 코리아는 PC방 안에 로지텍 프리미엄 게이밍 기기 4종을 설치한 ‘로지텍 G 프리미엄 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1월 10일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 인터라켄 PC방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 서비스는 CJ 엔투스 프로게임단이 사용하는 로지텍 프리미엄 게이밍 기기인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패드 및 헤드셋을 각 자리마다 갖춘 존을 PC방에 마련한 것이다.
로지텍 G 프리미엄 존은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서 전문적으로 게임을 즐기는데 필요한 4종의 게이밍 기기가 설치됐다. 게임 컨트롤의 기본이 되는 마우스는 로지텍 G400s 옵티컬 게이밍 마우스로 높은 정밀도의 커서 컨트롤을 위해 로지텍 고유의 델타 제로(Delta Zero) 센서 기술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땀으로 인한 손바닥의 끈적거림을 방지하기 위한 내구성 있는 소수성 코팅을 하였으며, 주요 버튼의 경우 변색을 방지하기 위한 지문 방지코팅으로 처리됐다. 2천만 번 클릭이 가능한 기계식 마이크로 스위치를 포함한 이 마우스는 LGS를 이용해 8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을 설정이 가능하다.
다양한 DPI 설정을 통해 온 스크린 옵션을 신속하게 선택하여 게임 맵을 스캔 할 수 있으며, 4000 DPI로 180도 플릭 샷(flick-shot)을 하거나 400 DPI의 픽셀 수준의 정밀도로 FPS 게임 내 스나이퍼 목표설정 및 RTS 유닛을 선택할 수 도 있다.
또한 키보드는 로지텍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G710 플러스다. 넌 클릭 방식의 키 스위치는 각각의 키 캡 아래 댐프닝 링을 내장해 빠른 반응성을 유지하면서도 키 소음을 최소화했다. 이 키보드는 5,000 만 번 이상의 타이핑에도 견디는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또 G710+는 백색 LED 백라이팅을 제공, 4개의 밝기로 조절이 가능하며,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LED 백라이팅을 완전히 꺼 둘 수도 있다. 게임 시 자주 사용하는 WASD 및 화살표 키는 별도의 밝기조절이 가능하다.
땀에 젖는 이어컵 때문에 다른 사람과 같이 쓰면 찝찝할 수 있는 헤드셋은 이어컵을 분리해 세척할 수 있는 로지텍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 G430으로 선정했다. G430은 7개의 개별 채널 오디오 데이터와 저음역 효과 채널을 제공하는 돌비 7.1 사운드를 적용했다.
로지텍은 G 센서에 최적화된 완벽한 컨트롤을 제공하는 천 타입 게이밍 마우스 패드 G240을 준비했다. 열처리된 패브릭으로 제작된 이 마우스 패드의 표면은 게임시 적절한 마찰력을 제공하여 마우스가 매끄럽게 움직이면서도 커서의 움직임과 제어의 정확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1mm의 고무 바닥은 마우스 패드를 단단히 고정해 격렬한 게임중에도 마우스 패드가 움직이지 않는다.
로지텍 G프리미엄 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앤이유 박경원 대표이사는 “이용객들의 반응이 뜨거운 로지텍 G 프리미엄 존은 PC방의 차별화 전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라며 “프리미엄 존을 설치한 이후 하이엔드 기어로게임을 즐기려는 사용자들이 더욱 늘고 있다” 고 전했다.
로지텍 코리아 정철교 지사장은 “로지텍 G 프리미엄 존은 PC방에 확실한 경쟁력이 되고, 로지텍은 자사의 프리미엄 기기들을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어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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