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의 게임전문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www.gametrics.com)가 2016년 5월 1일~5월 31일까지 게임사용량을 측정한 결과, 종합게임지수는 360으로 전달대비 7.1% 증가하였다.
2016년 5월의 종합게임순위를 살펴보면, 1~3위까지 순위변동은 없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가 현재 부동의 1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뒤를 ‘서든어택’ ‘피파온라인3 ’가 따르고있다. 가장 눈에띄는 점은 ‘오버워치’의 등장이다. 11일 OBT서비스 종료 후 24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오버워치는’ 서비스 개시 일주일만에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을 재치고 2위에 올랐으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자리마저 위협하고 있다. 5월 마지막주에 서비스를 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5월 종합 순위 4위에 랭크되는 위엄을 보였다. 이 추세로 보아 다음 6월 월간 동향에서는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을 재치고 2위는 무난히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격차도 점유율 10%이내로 좁힐 것 으로 예상된다. 다른 게임의 순위를 살펴보면 ‘아이온’ ‘테라’ 의 경우 3~4단계 하락하였으며 ‘메이플스토리’ ‘디아블로3’ ‘스타크래프트2’의 경우 1~3단계 상승하였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지난달과 동일하게 20위를 차지하여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5월에 출시된 신규 게임의 순위를 알아본다. 블리자드에서 개발한 ‘오버워치’가 5월 2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6:6 팀 슈팅 게임인 오버워치는 다수의 영웅 중 1명을 선택하여 전장 목표를 두고 싸우며 다른 팀을 제압하고 승리를 쟁취하는 게임이다. ‘오버워치’는 정식 서비스 일주일만에 사용시간순위 전체 2위장르네 1위, 점유율 전체 19.04% 장르내 56.54%로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게임트릭스는 전국에 있는 12,000개의 PC방 모집단에서 대한민국 게임백서 지역별 비율에 따라 4,000개의표본 PC방을 선정하여 게임이용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해당내용은 유료회원에 한해 원본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원본다운로드를 받으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과 데이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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