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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메타 고착화 해소 위해 '영웅 로테이션' 도입한다
 
2020년 01월 31일 () 조회수 : 1136
▲ 오버워치 '영웅 로테이션' 도입을 설명하고 있는 제프 카플란 디렉터 (사진: 공식 영상 갈무리)

2돌격 2공격 2지원 역할 고정 규칙 적용 이후 이전보다 고착화된 메타와 인기 하락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오버워치가 ‘영웅 로테이션’이라는 강수를 제시했다.

블리자드는 31일,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0년 첫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본 영상에서 오버워치 디렉터 제프 카플란은 유저로부터 보다 많은 피드백을 수집하기 위해 체험 모드를 새로 추가하고, 이전보다 밸런스 패치를 과감하게 시도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고정된 메타를 해소하기 위한 ‘영웅 로테이션’ 도입, 부정 행위 방지를 위한 대규모 패치, 리플레이 기능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오버워치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 (영상출처: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영웅 로테이션’이다. 오버워치는 지난해 8월 2/2/2 역할 고정 규칙 적용 이후 공격 역할군 선호도가 높아져 매칭 시간이 길어지고, 돌격과 지원 역할군에서는 극소수의 영웅만 사용되는 메타 고착화도 극심해져 인기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이러한 문제점을 타개하고자 게임에서 사용할 수 없는 영웅을 지정하고, 1주일마다 이를 변경해 지속적인 메타 변경과 새로운 전략 구상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제프 카플란 디렉터는 “다음에 열릴 경쟁전 21시즌부터 1주일 간격으로 영웅 로테이션을 변경할 예정이다”라며, “물론 아직 영웅 로테이션 시스템이 완벽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유저들의 피드백을 얻어 기간을 늘이거나 줄이는 등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영웅 로테이션’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부정적 의견이 지배적이다. 게임에 있는 영웅 수도 적은데다가 신규 영웅 소식도 지난해 8월 출시된 ‘시그마’ 이후 끊긴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영웅을 축소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선정 기준에 대해서도 의문을 표하고 있다.

영웅 로테이션이 제프 카플란 디렉터의 공언대로, 오버워치의 고착화된 메타를 극복하고 인기 반등의 실마리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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