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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진 10억 원, 게임 크라우드 펀딩에 또 먹튀 논란
 
2017년 12월 29일 () 조회수 : 428

▲ 4년째 10억 모금액 행방이 묘연한 '프로젝트 피닉스' 크라우드 펀딩 (사진출처: 킥스타터 공식 홈페이지)

독립 개발자가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불특정 다수의 네티즌이 소액을 후원하여 기금을 조성하는 크라우드 펀딩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에 따라 크라우드 펀딩 규모도 점점 성장해, 최근에는 100억 원 이상 기금을 모은 프로젝트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일부 프로젝트가 모인 돈을 어디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공개하지 않으며, 이를 제도적으로 막을 수 없다는 점은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다.

그런데 최근 해외에서 또 한 번 게임 제작 크라우드 펀딩을 둘러싼 기금 문제가 발생했다. 이번 사건의 주인공은 21일 스팀을 통해 발매된 '타이니 메탈'이다. '타이니 메탈'은 크라우드 펀딩으로 시작된 프로젝트가 아니지만, 개발자가 다른 크라우드 펀딩에서 모은 기금을 유용해 제작됐다는 강한 의혹을 받고 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히로아키 유라는 '디아블로 3', '발키리 크로니클즈', '슈타인즈 게이트' 등 여러 게임 제작에 참여한 개발자로, 2013년 독립 개발사 크리에이티브 인텔리전스 아트를 세우고 '프로젝트 피닉스'라는 게임의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프로젝트 피닉스'는 실시간 일본식 SRPG로 기획됐다. 이 프로젝트는 모금 초기부터 매혹적인 원화와 설정를 공개해 네티즌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고, 100만 달러(한화 10억 8천 3백만 원) 이상을 모금할 수 있었다.

크라우드 펀딩 정보에 따르면 게임은 2015년 윈도우, 리눅스, 애플, 안드로이드, iOS, PS4, PS Vita 사양으로 발매되어야 했다. 하지만 일정은 계속 지연됐고, 개발진은 후원자에게 원화나 초기적인 아이디어 구상 외에는 이렇다 할 제작 현황도 제공하지 않았다. 실제 플레이 데모나 시연 영상 또한 단 한 번도 보여준 적 없었다.


▲ 개발사는 '프로젝트 피닉스'를 2015년 다양한 기종으로 발매하겠다고 했다 (사진출처: 킥스타터 공식 홈페이지)

그러던 2017년, 히로아키 유라는 느닷없이 자신이 세운 또 다른 게임 개발사 AREA35를 통해 '타이니 메탈'이라는 새로운 결과물을 내놓았다. '타이니 메탈'은 아기자기한 만화 풍 그래픽에, 턴 기반 현대전을 다룬 게임이었다. '프로젝트 피닉스'와 완전히 다른 게임이었던 셈이다. 정황상 '프로젝트 피닉스'는 중단하고 이 게임을 개발하는 데 집중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후원자들이 상황을 설명하라고 요구했지만 히로아키 유라는 기다리라고만 할 뿐이었다. 심지어 킥스타터 후원 페이지에는 11월 15일 "제발 업데이트로 보채지 마세요. (참느라) 거의 한계점까지 왔으니까(Please, don't beat me up this update. I'm almost at my breaking point)"라고 으름장까지 놓아 많은 후원자들을 분노케 했다.


▲ '프로젝트 피닉스' 대신 느닷없이 출시된 '타이니 메탈' (사진출처: 스팀)

여기에 AREA35 퇴사자의 폭로까지 이어졌다. AREA35 마케팅 매니저였던 타릭 레이시는 자신이 재직하던 시절 유라 대표로부터 '프로젝트 피닉스 모금액을 타이니 메탈 개발에 사용할 것이니, 외부에는 타이니 메탈 제작비용은 외부 개인 투자자에게 받았다고 전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서 주장했다. 이에 점점 '프로젝트 피닉스' 모금액이 '타이니 메탈' 개발에 사용됐고, '프로젝트 피닉스' 개발은 시작조차 안 됐다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사건이 커지자 히로아키 유라는 적극적으로 북미 게임매체들과 인터뷰에 나섰다. 내용인즉 해당 직원은 사내 성희롱으로 해고된 사람이며, '타이니 메탈'이 잘되는 것을 보자 시기하여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회사 차원에서 타릭 레이시를 고소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그러나 '타이니 메탈' 개발비 출처에 대해서는 여전히 공개할 수 없는 개인 후원자에게 투자금을 받았다고만 설명했으며, '프로젝트 피닉스' 모금액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답변하지 않았다.

히로아키 유라는 '프로젝트 피닉스'가 중단된 건 결코 아니라 주장했면서, 후원자들의 환불 요청도 기각했다. 또한 그는 여전히 일부 원화와 음악 외 개발 상황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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