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세록 리메이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유저조이)
유저조이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판타지 전략 RPG 환세록 리메이크(The Legend of Fancy Realm Remake)가 오는 9월 10일 정식 출시된다. PC 스팀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며,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및 간체 등 총 5개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환세록 리메이크는 1998년 출시된 클래식 전략 RPG 환세록을 현대적인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원작의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과 전략적인 전투, 개성 있는 캐릭터 및 서사를 계승했으며, 캐릭터별 배경 이야기와 서브 콘텐츠를 더욱 깊이 있게 다듬어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스팀 데모 버전은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스팀의 화제성 무료 게임 목록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유저조이는 데모 공개 이후 신규 이용자와 기존 팬들로부터 수렴한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정식 버전의 최적화와 콘텐츠 조정을 진행 중이다.
정식 출시 일정 공개와 함께 게임의 주요 무대인 파노스옹 대륙과 이를 둘러싼 7대 세력의 세계관 설정도 함께 공개됐다. 신에게 축복받은 대륙으로 불리는 파노스옹 대륙은 과거 요정족의 고향이었으며, 천 년 전 요정, 인간, 수인, 익인, 양서족 등 5대 종족이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3대 마신에 맞서 마신 전쟁을 치렀던 역사를 지닌다. 이후에도 종족과 국가 간 갈등이 지속되며 복잡한 역사가 형성됐다.
현재 파노스옹 대륙은 하스파타 공화국을 중심으로 표면적인 평화를 유지하고 있으나, 각 세력은 저마다의 이해관계와 야심을 품은 채 대립하고 있다. 대륙에는 하스파타 공화국, 라미스 제국, 나크나노, 피웨, 파크라모, 사미크 섬, 아라피스 등 서로 다른 종족과 문화, 역사를 지닌 7대 세력이 존재하며, 이들의 고유한 배경과 특징이 게임의 세계관과 서사를 구성한다.
주인공 레오나드는 정의로운 영웅보다는 자신의 이익과 실리를 우선하는 현실주의자이며, 과거 하스파타 공화국 기사단장이었으나 전술적 희생양으로 내몰린 뒤 조국을 떠나 용병단을 결성했다. 이용자는 레오나드와 동료들을 통해 7대 세력의 이해관계가 얽힌 전쟁과 음모를 경험하며 파노스옹 대륙의 운명을 좌우하는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유저조이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7대 세력 설정을 비롯해 환세록 리메이크의 방대한 세계와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오는 9월 10일 정식 출시를 통해 원작을 기억하는 이용자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추억을, 처음 작품을 접하는 이용자에게는 차별화된 전략 RPG의 재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환세록 리메이크의 자세한 내용은 스팀 상점 페이지와 공식 홈페이지, 디스코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환세록 리메이크 트레일러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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