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2일 오후 5시 기준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TOP 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리썰 컴퍼니 스타일 신작이 다수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출시된 신작 '노움 강도단(Burglin' Gnomes)' 또한 색다른 재미로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노움 강도단은 작고 연약한 노움이 되어 인간의 집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는 최대 5인 협동 게임이다. 대노움이 지시하는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집을 털어야 하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해고당할 수 있다.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우주로 방출되는 리썰 컴퍼니 시스템과 매우 유사하다.
차이점은 환경과 만나게 되는 위협 요소다. 이 게임의 주적은 총을 든 노인 등 거대한 인간과 일상적인 위협이다. 노움의 작은 체구를 활용해 하수구를 통과하거나 사각지대로 숨어드는 등 잠입 플레이를 즐길 수 있지만, 인간 외에 고양이와 같은 동물조차도 커다란 위협이 된다. 다만 우호적인 NPC의 도움을 받거나 주변 환경을 이용해 적과 싸우게 만드는 등 변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출시 초기 스팀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790명 참여, 86%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리뷰에서는 여러 명이 플레이할 때 생기는 혼란스러운 상황과 인간의 물건을 훔친다는 설정, 캐릭터의 물리 엔진이 어우러진 점을 호평했다. 여기에 새로운 지역과 도구, 기지 업그레이드 시스템 등 체험판 당시보다 즐길거리가 늘어난 점에서도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 다만, 적대적인 생명체가 대폭 증가해 난이도가 급상승했고, 맵 밖으로 튕기는 현상이나 아이템 사용 불가 등의 치명적인 버그, 과도한 데스 페널티 등이 개선되어야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 노움 강도단 트레일러 (영상출처: 개발자 Fobri 유튜브 채널)
▲ 노움 강도단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그 외 순위권에서는 파이널 판타지 프랜차이즈 할인으로 인해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와 리버스 모두 역대 최대 할인율이 적용되며 최상위권에 올랐다. EA 스포츠 FC 26이 1위에 올랐는데, 12일부터 시작된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영향으로 보인다.
▲ 6월 12일 오후 5시 기준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 (자료출처: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러스트가 14만 7,961명으로 주말을 앞두고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주 캐릭터 모델을 변경하고 장비를 추가하는 업데이트 이후 동시접속자 수가 크게 증가했는데, 당시의 상승세가 남아있는 모습이다. 태스크바 히어로의 경우 50만 명 달성까지 5,000여 명이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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