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컴 더 미니어처 게임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모디피우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루스카이)
명중률이 높은데도 공격이 빗나갈 수 있어 ‘감나빗’이라는 밈으로도 잘 알려진 턴제 전략 게임 ‘엑스컴(XCOM)’이 보드게임으로 제작된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보드게임 제작사 ‘모디피우스 엔터테인먼트(Modiphius Entertainment)’는 지난 28일 공식 블루스카이를 통해 엑스컴 보드게임 제작 사실을 알렸다. 이 회사는 매스 이펙트, 폴아웃 등을 원작으로 한 보드게임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블루스카이 게시글 및 티저 페이지를 통해 ‘엑스컴 더 미니어처 게임(XCOM THE Miniature game)’이라는 타이틀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없으나, 파트너사에 테이크투가 이름을 올렸고, 보드게임 BI는 2012년에 발매됐던 파이락시스 게임즈의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XCOM: Enemy Unknown)’을 연상시킨다.
▲ 엑스컴: 에너비 언노운 BI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엑스컴을 원작으로 한 보드게임이 처음은 아니다. 2015년에도 판타지 플라이트(Fantasy Flight)에서 엑스컴 협동 게임을 출시한 바 있으며, 전술적인 전투보다는 연구나 기지 확장과 같은 운영에 집중했다. 이번 신작은 블루스카이 게시글에 ‘워게이밍(wargaming)’이라는 태그가 사용됐기에, 특유의 전투를 중심으로 한 타이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컴 보드게임의 가격과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메일 뉴스레터를 신청하면 추후 상세한 내용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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