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운티드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27일 Xbox 파트너사의 게임을 소개하는 쇼케이스에서 엑스컴 느낌의 턴제 전략게임이 공개됐다.
'바운티드(Vaunted)'는 세 명의 외계인 범죄자가 주인공인 SF 신작이다. 게임은 은하 제국이 멸망하고 1,000년이 지난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3인칭 슈팅액션과 턴제 전투를 융합했으며, 전반적인 그래픽은 3D 애니메이션풍이다.
'바운티드'는 배후 세력에게 붙잡힌 주인공들이 심문을 받는 상황에서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3명의 화자가 하는 증언을 통해 탐험의 진상을 파헤친다. 즉 게임은 캐릭터 중 한 명의 관점에서 실패한 작전을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한다. 거짓말과 변명, 누구의 시점으로 진술하느냐에 따라 결말이 달라진다.
▲ 바운티드 공개 영상 (영상출처: 후디드 호스 공식 유튜브 채널)
3명의 주인공은 각기 다른 능력을 지녔다. 다이스는 사기꾼이자 도둑으로 전리품을 찾고 측면을 교란한다. 젠드릴은 용병 출신 전투 전문가다. 키바스는 기계 장치로 신체를 강화해 마법을 구사하는 워락이다. 궁지에 몰린 셋은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말이든 서슴지 않지만, 우선 살아남기 위해 협력한다.
전투는 행동 순서 없이 아군과 적군이 공격을 주고받는 방식이다. 턴제 기반에 실시간으로 공격을 피하거나 엄폐하는 요소가 추가됐다. 지형지물을 활용해 숨거나 기습할 수 있고 수류탄이나 마법을 활용한 연계가 가능하다. 달리기, 도약, 엄폐와 각 캐릭터 고유 능력을 활용해 적을 제압한다.
각 영웅의 선택은 평판으로 누적되어 새로운 기회 창출에 영향을 미친다.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캐릭터의 이야기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이를 소모해 세 영웅을 강화할 수 있다. 임무 수행 결과에 따라 등장인물이 개별 성장하며 직업 전용 장비로 분대를 편성한다.
바운티드는 연내 PC로 출시 예정이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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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운티드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