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전선 2: 망명 프랭크버거 컬래버레이션 이미지 (사진제공: 하오플레이)
선본 네트워크가 개발하고 하오플레이가 서비스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서브컬처 RPG '소녀전선 2: 망명(이하 소녀전선 2)'이 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와 20일부터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컬래버는 20일부터 12월 7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프랭크버거 매장에서 운영되며 게임 팬과 일반 소비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 메뉴와 한정 굿즈를 선보인다. 이는 소녀전선 2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국 규모 제휴 이벤트다.
행사에서는 소녀전선 2의 인기 전술인형을 테마로 한 ‘스프링필드 세트’, ‘유희 세트’ 등 컬래버 메뉴 2종을 판매한다. 세트 구매 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환코드 쿠폰(랜덤 1종)과 함께, SD 아크릴 키링 또는 LD 아크릴 스탠드가 랜덤으로 증정된다. 교환 코드는 접속 인증키, 붕괴결정 샤드, 사르디스 골드를 포함하며, 내년 5월 2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전국 매장 중 11개 매장은 소녀전선 2 테마 매장으로 운영되며, 컬래버 세트 구매 고객에게 한정 수량의 스페셜 굿즈를 선착순으로 무상 증정한다. 이 중 신촌서강대점과 반포신논현점에서는 아크릴 마그넷과 캔뱃지를 제공하며, 검단사거리직영점·광명사거리점·대구대현신암점·발산역점·분당정자점·원당역점·성수생각공장점·광주상무점·구의점에서는 캔뱃지가 증정된다.
또한 22일과 23일에는 반포신논현점, 신촌서강대점에서 스페셜 매장을 운영하며 22일(반포신논현점), 23일(신촌서강대점)에는 인기 코스플레이어가 참여하는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방문 고객들은 다양한 캐릭터들과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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