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신 '두 번째 달'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호요버스)
호요버스는 오는 22일 '원신’ 두 번째 달 버전 '공월의 노래·반복-사라진 달빛의 애가'를 업데이트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노드크라이에서의 스토리,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네페르’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 시스템 '별바다 세계'가 도입된다.
신규 마신 임무에서는 페보니우스 기사단 대단장 바르카와 뜻밖의 지원군인 우인단 집행관 아를레키노, 산드로네와 함께 달 사냥꾼 레리르에 맞선다.
비밀의 집 사장 '네페르'는 달 사냥꾼의 집착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정보망을 이용해 마음속 깊이 숨겨진 비밀을 본능적으로 감지해 낼 수 있으며, 발굴한 정보를 모험가 길드에 가져가면 흥미로운 일화로 교환할 수 있다.
플레이적으로는 5성 풀 원소 법구 캐릭터로, 풀 이슬을 소모해 특수 강공격인 ‘환영극’을 발동시킨다. 자신의 환영을 소환해 협동 공격을 펼치며 달 개화 피해를 준다. 달빛 징조: 보름 상태가 되면 원소전투 스킬이 모든 풀 원핵을 기만의 핵으로 전환하고, 이를 흡수해 한층 더 강화된 특수 강공격과 풀 원소 범위 피해를 주는 원소폭발을 발동한다.
두 번째 달 버전 이벤트 기원 전반부에는 네페르와 복각된 푸리나가, 후반부에는 아를레키노와 종려 등을 선보인다.
▲ 원신 '두 번째 달' 프로모션 영상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신규 UGC 시스템 '별바다 세계'는 몬드에서 진행되는 마신 임무 프롤로그 제1막 '바람 잡는 이방인' 완료 시 입장 가능하다. 경영 시뮬레이션, 파티 게임, PVP 전투, 모험 도전 등 수백 종 이상의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게임플레이 기능과 에셋을 활용해 나만의 스테이지 유형과 게임 모드를 만들 수 있다. 창작 과정을 돕는 공식 튜토리얼, 전용 포럼, 추천 스테이지 기회, 추가 수익을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또한, 자신의 아바타 별인형을 커스터마이징해 로비에서 다른 별인형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거나 서로를 초대해 각종 스테이지에 입장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달빛 정원에서 콜롬비나의 이야기를 들으면 전투 버프 보름 상태와 그녀의 은총을 상징하는 전용 명함을 얻을 수 있다. 시즌 이벤트에서 수메르 고대 유적의 새로운 비밀을 밝혀내면 콜레이 무료 초대 기회, 원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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