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모바일 사전예약 시작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사전예약 보상을 공개하고,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넷마블은 6월부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9일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창공의 돌풍 쌍검(무기), 무기 성장 재료 10개, 10만 골드를 제공한다고 알렸다.
이어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마켓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캐릭터 '티오레;, 뽑기권 10장, 영웅 성장 재료, 회복 요리 등을 받는다. 게임은 PS5·PC·모바일로 동시 출시되며, 사전예약 보상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 참가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과 무대 이벤트가 마련된다. 시연에서는 스토리 모드, 오픈월드 모드,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공개한다. 넷마블은 TGS 2025 참가를 기념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공식 X(트위터)에서 이벤트 중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원작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멀티버스 기반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원작 캐릭터와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한다. 브리타니아 대륙을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다른 이용자와 함께 하는 파티 플레이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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