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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합'으로 끌어올린 전투의 긴장감, 크로노스: 더 뉴 던
 
2025년 09월 03일 () 조회수 : 50
크로노스: 더 뉴 던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블루버 팀 공식 홈페이지)
▲ 크로노스: 더 뉴 던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블루버 팀 공식 홈페이지)

레이어스 오브 피어(Layers of Fear), 사일런트 힐 2(Silent Hill 2) 리메이크 등으로 명실상부 공포게임 명가로 자리매김한 블루버 팀(Bloober Team)이, 이번엔 호러 슈팅게임 크로노스: 더 뉴 던(Cronos: The New Dawn, 이하 크로노스)을 오는 6일 선보인다. 크로노스는 작년 10월 Xbox 파트너 쇼케이스를 통해 처음 공개된 이후, 데드 스페이스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크로노스 제작진은 “데드 스페이스, 앨런 웨이크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만큼 황폐한 SF 세계관 속에서 적을 처치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긴장감, 환각과 트라우마 등 심리적 요소가 자아내는 공포를 만나게 될 전망이다. 블루버 팀이 선보일 SF 호러 슈팅게임은 어떤 모습일지, 발매 전 주요 내용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크로노스: 더 뉴 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출처: 블루버 팀 공식 유튜브 채널)

황폐화된 세계,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모험

크로노스는 ‘변화’라는 모종의 사건이 발생한 세계를 다룬다. 미래는 ‘변화’로 인해 황폐화되었으며, 기괴한 외형을 가진 괴물들이 곳곳에 출몰하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인류는 괴멸되었으며, 세계는 괴생명체와 흉물이 가득한 끔찍한 곳으로 변해버렸다.

이에 수수께끼의 집단 ‘컬렉티브’에 소속된 ‘여행자’였던 주인공은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으라는 임무를 맡게 된다. 그렇게 적을 처치하며 전진하던 주인공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장치를 발견하고, 1980년대 폴란드로 향하게 된다. 그 곳에서 시간이상현상을 조작하고, 탄약과 보급품을 보충하며 위협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

이와 동시에 주인공은 ‘변화’로 인해 죽은 과거의 인물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에게서 정수를 추출해 미래로 가져오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정수를 획득할 때마다 전투 능력은 향상되지만, 귓가에 속삭임이 들리거나 환각이 보이는 등 공포스런 연출이 더해지며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수수께끼 집단 '컬렉터스'에 소속된 '여행자' 주인공 (사진출처: 블루버 팀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 수수께끼 집단 '컬렉터스'에 소속된 '여행자' 주인공 (사진출처: 블루버 팀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과거에 살아 있는 인물들을 만나며, 그들의 정수를 추출해야 한다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과거에 살아 있는 인물들을 만나며, 그들의 정수를 추출해야 한다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동유럽 브루탈리즘 건축 양식과 SF 요소가 결합된 다양한 장소를 만날 수 있다. 연립 주택, 병원, 열차 등 익숙한 장소지만, 건물이 기괴하게 뒤틀려 있거나 괴생명체에게 뒤덮여 있는 등 블루버 팀 특유의 연출을 더해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익숙하지만 기괴함이 가미된 세계 (사진출처: 블루버 팀 공식 유튜브 채널)
▲ 익숙하지만 기괴함이 가미된 세계 (사진출처: 블루버 팀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그 안에는 잔혹함이 가득하다 (사진출처: 블루버 팀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 그 안에는 잔혹함이 가득하다 (사진출처: 블루버 팀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융합하며 진화하는 괴물, 가진 수단을 총동원해 맞서라

앞서 언급했듯 크로노스에는 수많은 괴물들이 존재한다. 팔이 여러 개 달려 있는 괴물부터 입이 찢어진 괴물, 한 쪽 팔이 촉수로 된 괴물 등 각양각색의 적이 플레이어를 위협해온다.



플레이어를 위협하는 수많은 괴물 (사진출처: 블루버 팀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 플레이어를 위협하는 수많은 괴물 (사진출처: 블루버 팀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이에 맞서 플레이어는 권총, 산탄총, 유탄 발사기, 폭발형 중력탄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한다. 다만 적 체력이 높고 탄약은 한정되어 있기에, 아무런 계획 없이 탄환을 낭비하다가는 금세 괴물의 희생양이 된다. 때문에 머리를 노려 높은 대미지를 ?′構킬? 다리를 파괴해 적을 쓰러뜨린 뒤 발로 밟는 데드 스페이스식 전투가 요구된다.



다양한 무기로 이에 맞선다 (사진출처: 블루버 팀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 다양한 무기로 이에 맞선다 (사진출처: 블루버 팀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크로노스는 여기에 ‘융합’이라는 시스템을 더해 차별화를 꾀했다. 게임 속 괴물은 바닥에 시체가 있을 경우, 이와 융합해 한 단계 진화한다. 융합한 괴물은 공격력과 방어력이 눈에 띄게 높아지기에, 만약 융합한 괴물과 마주친다면 전투 난이도가 급상승해 순식간에 수세에 몰리게 된다.

바닥에 떨어진 시체와 융합해 진화하는 적 (사진출처: 블루버 팀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 바닥에 떨어진 시체와 융합해 진화하는 적 (사진출처: 블루버 팀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이를 맞서기 위해 마련된 것이 ‘토치’ 스킬이다. 일종의 수류탄 같은 개념으로, 사용 시 주변에 화염을 뿜어내 시체를 불태우고 융합을 끊을 수 있다. 토치에 맞은 적은 긴 시간 경직에 걸리기도 하기에, 이를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끌고 가거나 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주변에 떨어져 있는 기름통이나 가스 실린더 등 지형지물을 활용해 적을 일망타진할 수도 있다. 다만 토치와 지형지물 역시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에,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생존의 핵심이다.



토치나 지형지물 등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사진출처: 블루버 팀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 토치나 지형지물 등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사진출처: 블루버 팀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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