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풋볼 30주년 기념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코나미)
시리즈 30주년을 맞은 e풋볼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이하 코나미)는 18일, 플래그쉽 축구 IP e풋볼의 30주년을 맞아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시즌 업데이트에는 여름 이적 시장 데이터 반영과 함께 감독 부스트 기능 ‘링크업 플레이’와 신규 에디션, 경기장 커스터마이징, 30주년 기념 이벤트 등이 추가됐다.
‘링크업 플레이’는 보유한 감독에 따라 발동 조건이 다른 독특한 시너지 시스템이다. 포지션과 플레이 스타일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두 선수를 드림팀에 함께 영입하면 특수 연계 플레이 또는 능력치 강화 효과가 발휘된다. 새롭게 공개된 ‘주제 무리뉴 에디션/세트’에는 특수 연계 플레이 기술 ‘다이아고널 롱 패스 A’를 구사하는 ‘링크업 플레이’ 기능이 적용된 ‘주제 무리뉴’ 감독과, 해당 기술 발동 조건에 부합하는 에픽 선수 ‘웨슬리 스네이더’, ‘사무엘 에투’ 등이 포함된다.
▲ 코나미 e풋볼 30주년 기념 시즌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코나미)
더불어 e풋볼 앰버서더 ‘리오넬 메시’와 ‘라민 야말’이 직접 선택한 디자인의 선수 카드와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 ‘엠버서더 에디션/팩’이 출시됐다. 여기에 경기장 색상, 팬 퍼포먼스, 장식 등을 조합해 나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경기장 커스터마이징도 추가됐다.
외에도 30주년을 맞아 ‘링크업 플레이’의 ‘공격적 크로스 A’ 기술을 보유한 감독 ‘루벤 아모림’이 공개됐다. 이는 새로운 콘텐츠 ‘캠페인 허브’ 보상으로 제공된다. 30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과 선수도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