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뉴버스)
바이트댄스(ByteDance) 산하 게임사 뉴버스(Nuverse)가 15일, 자사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 예정인 아케인펑크 ARPG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 글로벌 정식 출시일을 오는 28일로 확정했다.
정식 출시 일자 발표와 함께 사전등록도 시작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자는 게임 장비와 희귀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 수가 800만 명을 돌파하면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판 ‘전설 재림 코스튬’이 제공된다. 또한 사전 클랜 이벤트를 통해 +10강 방어구, 강화권, 환상 크리스탈 등을 지급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 16 프로 맥스 등 실물 경품을 증정한다.
정식 출시에서는 테스트 버전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클래스 ‘파이터-란’이 등장한다. ‘파이터-란’은 묵직한 한 방으로 전장을 제압하는 캐릭터로, 전직을 통해 ‘마스터’ 혹은 ‘스트라이커’로 전직할 수 있다. 그 외에도 SS급 신규 코스튬 ‘하늘의 축복’, ‘암야의 왕좌’ 레이드 던전 ‘체크메이트’도 정식 버전에 추가된다.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은 3D 콤보 액션과 공중 전투 시스템이 특징인 MMO 액션 RPG로, 공간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공중 전장, 전략 기반의 협동 레이드 및 실시간 PvP대전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 PV (영상출처: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 공식 유튜브 채널)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은 iOS, Android, PC, PS5로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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