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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위분석] 건담 윙 달고 천상계 도약한 오버워치 2
 
2025년 05월 07일 () 조회수 : 42
▲ 웹보드게임과 PC 클라이언트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게임(웹게임, 모바일, 콘솔)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

4월 말부터 신규 모드 ‘스타디움’으로 기반을 다지던 오버워치 2가 이번 주에 제대로 날아올랐다. 최상위권에서 무려 5계단을 뛰어올라 4위까지 급등했다. 오버워치 2가 4위 이상을 기록한 것은 투사체 크기 조정 등으로 대규모 밸런스 패치를 단행했던 작년 2월 이후 약 1년 만의 일이다. 작년에는 밸런스 패치에 대한 호불호가 엇갈리며 1주 만에 상승세가 꺾였기에, 이번에는 기세를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떠오른다.

오버워치 2는 최근에 대격변 수준의 변화를 일으켰다. 그 중심에는 지난 23일에 선보인 신규 모드 ‘스타디움’이 있다. 1인칭에서 3인칭으로 시점이 달라졌을 뿐 아니라, 영웅을 원하는 방향으로 키울 수 있는 특전이 한층 더 강화된다. 이를 토대로 영웅별로 빌드를 쌓아가는 새로운 재미가 더해졌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고, 이러한 분위기가 순위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장기간 갈고 닦은 스타디움에, 관심도를 높여줄 여러 요소가 더해졌다. 새로운 영웅 ‘프레야’를 필두로 미소녀 변신물을 주제로 앞세운 ‘심쿵워치’ 스킨, 지난 30일에 출시된 건담 W 컬래버레이션 스킨 등이 더해졌다. 주목도 높은 스킨을 연이어 선보이며 스타디움에 대한 열기가 장기간 이어지도록 한 셈이다. 오버워치는 2022년 10월에 2편으로 전환된 후에도 전성기 시절 화력을 회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면치 못했다.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업데이트와 스킨을 엮어 상승기류를 만들어내는 색다른 전략을 발굴해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스킨의 경우 단기적인 효과 이상을 기대할 수 없기에, 현재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본 게임 자체가 탄탄해져야 한다. 실제로 블리자드는 스타디움에 대해 빌드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과 신규 영웅 추가를 심으로 한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며 속도 측면에서 뒤쳐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간만에 발로란트와 FPS 1위를 두고 겨루는 위치를 확보한 오버워치 2의 향후 행보에 시선이 더 집중된다.

▲ 오버워치 2 '건담 W' 컬래버레이션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트레일러 갈무리)

POE 2 제쳤다, 새 시즌으로 되살아난 디아블로 4

이번 주에 가장 큰 상승을 이뤄낸 게임은 디아블로 4다. 지난주보다 22계단을 뛰어 13위에 자리했다. 이 자체도 눈길을 끌지만 12월부터 첨예한 대결구도를 이뤄왔던 ‘패스 오브 엑자일 2’를 올해 처음으로 큰 격차로 제쳤다는 점도 디아블로 4 입장에서 쾌거라 할 수 있다. 직접적인 순위 상승 요인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새 시즌’이지만, 이번을 기점으로 패스 오브 엑자일 2와의 관계가 역전됐다는 점이 흥미로운 부분이다.

디아블로 4는 패스 오브 엑자일 2 출시 후 한때 전작인 디아블로 2에도 밀릴 정도로 분위기가 침체된 바 있다. 시기적으로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주춤해진 4월에 신규 보스 ‘벨리알’을 앞세운 시즌 8 시작으로 기세를 높인 점이 유효하게 ?謗淪?것으로 분석된다. 간만에 승기를 잡은 디아블로 4가 여세를 몰아 핵앤슬래시 1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갈 수 있느냐가 관심사로 떠오른다.

상위권에서는 마비노기 모바일이 출시 후 처음으로 TOP 10에 진입했다. 이는 PC와 모바일로 동시 서비스되는 게임 중 가장 높은 순위이며, 출시 후 하락세를 타던 기존 멀티플랫폼 MMORPG와 다르게 시일이 지날수록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도 특이한 부분이다. 실제로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를 시작한 RF 온라인 넥스트는 빠르게 하락하며 이번 주에는 40위에 그쳤다. 이 정도면 마비노기 모바일은 순위경쟁에서 안정권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중위권에서는 천하제일상 거상(이하 거상)이 5계단 오른 23위에 자리했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개인방송 시청 수가 크게 늘었다. 거상에는 지난 28일부터 많은 경험치와 아이템 세트를 받을 수 있는 신규 유저 전용 이벤트가 열렸다. 여기에 5월 연휴 기간에 맞춰 경험치 이벤트를 추가로 열었다. 거상 게임방송을 꾸준히 하는 스트리머 역시 경험치 이벤트를 소재로 영상을 선보였고, 이를 토대로 상승한 관심도가 순위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게임메카 인기 게임순위는 포탈 검색량, PC방 게임접속, 게임방송 시청자,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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