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천도룡기 for Kakao'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2월 27일, 자사와 카카오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의천도룡기 for Kakao' 사전등록자가 7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의천도룡기'는 중국 게임사 퍼펙트월드가 개발했으며 지난 1월 31일부터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무협 작가 김용의 '사조삼부작' 중 최고로 평가 받는 '의천도룡기'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의전도룡기'는 영화, 드라마, 게임으로 제작되며 폭넓은 인지도를 확보한 IP다.
오는 2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되는 '의천도룡기 for Kakao'는 의천검과 도룡도의 비밀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70만자에 이르는 원전으로 담았다.
이와 함께 네시삼십삼분과 카카오는 '의천도룡기 for Kakao' 공식 카페를 통해 무협 작가 우각의 '의천도룡기를 말하다' 코너를 선보이고 있다. 우각은 환영무인, 십전제, 파멸왕 등 무협지를 집필한 작가로 오는 3월 1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의천도룡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태생 3성 등급 '조민' 캐릭터와 귀속 금화 100개, 금전 100만개 등 1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이 주어진다.
'의천도룡기 for Kakak'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카페(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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