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 마이 피트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더러워진 발을 깨끗하게 닦는 독특한 콘셉트의 게임이 출시됐다.
'클린 마이 피트(Clean My Feet)'는 19일 스팀에 출시된 발 세척 시뮬레이션게임이다. 게임은 발 관리 전문가가 되어, 고된 하루를 보낸 캐릭터들의 지저분해진 발을 관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변의 모래나 정원의 진흙, 운동 후의 땀 등으로 더러워진 발을 꼼꼼하게 씻겨 깨끗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 주된 목표다.
게임 내 캐릭터와 배경은 모두 3D로 구현됐으며, 시점을 바꾸고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며 발 세척 작업이 가능하다. 유의할 점은 대상의 발이 민감하고 간지럼을 잘 탈 수 있다는 점이다. 각 캐릭터마다 통증을 느끼는 역치와 간지럼에 반응하는 정도가 다르므로, 발가락이나 발바닥을 다룰 때 세심한 조작이 요구된다.
▲ 클린 마이 피트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피전 에프터 다크 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발을 닦을 여성 캐릭터를 선택한다. 이후 해당 캐릭터가 있는 장소로 이동되며, 주어진 도구로 발을 닦는다. 각 캐릭터별로 배경, 발의 더러움, 더러움의 이유가 다르다. 운동을 마쳤거나, 모래 사장에서 놀았거나, 일터에서 오랫 동안 양말을 벗지 않은 등 작은 서사를 보유했다.
청소 도구는 다양하게 제공되며 각각 고유한 특성이 있다. 부드러운 브러시는 안전하여 상처를 입히거나 간지럼을 태울 확률이 낮지만 작업 속도가 느리다. 반면 강한 브러시는 빠른 작업이 가능하나, 주의해서 다루지 않으면 섬세한 발바닥을 다치게 할 위험이 있다.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새로운 캐릭터와 장소, 도구 등이 해금된다.
클린 마이 피트는 19일 출시됐으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 클린 마이 피트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상점 페이지)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