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스타라이트 '투혼의 잔'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배급하는 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MMORPG) '더 스타라이트'에 새로운 성물 '투혼의 잔'을 추가하고 성장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투혼의 잔'은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신규 성물이다. '희미한 운철 파편'과 '빛나는 운철 파편' 두 가지 재료를 활용해 각성을 진행할 수 있다. 스킬 시전 속도, 이동 속도, 물약 회복률, 최대 생명력, 보스 피해 감소 등 능력치를 높인다.
각성은 총 40단계로 구성된다. 10단계마다 외형도 변화한다. '희미한 운철 파편'은 고급부터 전설 등급의 장비·장신구를 분해하면 획득할 수 있다. '빛나는 운철 파편'은 희귀 등급 이상 장비·장신구 분해 시 얻을 수 있다.
신규 성물 추가와 함께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3종의 성장 지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에 출석하면 최대 전설 등급까지 획득 가능한 '메린나무 아바타 11회 소환권', '메린나무 탈것 11회 소환권'과 '100만 골드'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대비해 '선택받은 완전한 소환 상자', '공격·방어·치유 주문서', '경험치 주문서' 등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왕국의 명령' 이벤트에서는 장비 강화를 지원하는 '모험의 강화석 상자', '무기·방어구·장신구 강화석', '쓰러진 나무의 아바타 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다.
'더 스타라이트'는 여러 차원이 얽힌 멀티버스 세계에서 선택받은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MMORPG이다. 정식 서비스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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