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이프 오브 드림즈 30만 장 판매 돌파 (사진제공: 네오위즈)
인디게임 '셰이프 오브 드림즈'가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량 30만 장을 돌파했다.
네오위즈는 18일, ‘셰이프 오브 드림즈(Shape of Dreams)’ 누적 판매량 3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리자드 스무디가 개발한 액션 로그라이트 신작으로, 지난 11일 글로벌 출시 7일 만의 성과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역동적인 로그라이트 액션과 MOBA 스타일의 전투를 결합한 게임이다. 여행자 캐릭터 8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자 숙련도 시스템’과 전략적인 빌드업을 지원하는 ‘별자리 시스템’이 특징이다.
더불어 150종 이상의 ‘기억(Memories)’과 ‘정수(Essences)’ 아이템을 상황에 맞게 조합해 매 플레이마다 새로운 빌드를 만드는 재미를 전한다. 싱글플레이 및 최대 4명 협동플레이도 지원한다.
리자드 스무디 심은섭 대표는 “저희가 늘 꿈꿔온 깊이 있는 로그라이트 액션을 함께 즐겨주시는 전 세계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든든한 파트너 네오위즈와 함께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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