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데이브 더 다이버, 뱀파이어 서바이버, 어몽어스, 더 위쳐 컬래버로 관심을 끈 발라트로가 모바일로 찾아온다.
플레이스택은 6일, 캐주얼 카드게임 발라트로의 모바일판을 오는 9월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발라트로는 포커와 덱 빌딩 로그라이트를 더한 게임으로, 다양한 카드를 조합해 손에 들린 패 중 다섯 장을 뽑아 최대한 많은 코인을 모으는 것이 목표다.
발라트로는 지난 2월 출시 이후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유저 평가 4만 1,892개 중 97%가 긍정적) 평가를 유지 중인 로그라이크 덱 빌딩 게임이다. 유저는 게임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타로카드, 조커카드, 유령카드를 조합해 더 높은 점수를 취득할 수 있는 덱을 꾸려 나가며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앤티를 하나하나 돌파해 나가면 된다.
한편, 발라트로 모바일판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발라트로 모바일판은 애플의 모바일 게임 구독 시스템 애플 아케이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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