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큐 전지칠판 인증 프로그램 '클래스룸케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벤큐)
벤큐는 6일, 자사 전자칠판 구매자 중 클래스룸케어 인증 프로그램에 가입한 가맹점 수가 300호 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클래스룸케어 인증점은 벤큐 인증과 함께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력보호 기능, 항균 스크린, 공기 질 측정 센서를 적용한 벤큐 전자칠판을 도입한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플리커프리(Flicker Free), 로우블루라이트(Low Bluelight), 난방사 방지로 구성된 시력보호 기능은 독일 TUV 라인란드 인증, 항균 스크린은 일본 SIAA 항균 제품 인증을 받았다. 프리미엄 전자칠판 RP 시리즈에 탑재된 공기 질 측정 기능은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와 초미세먼지를 측정해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벤큐는 2020년 10월부터 자사 전자칠판 구매자에게 클래스룸케어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8월 100호 점, 올해 3월 200호 점을 기록했고, 9월에 300호 점에 도달했다.
벤큐 전자칠판 세일즈 담당 전병열 팀장은 "전자칠판을 직접 구입하고 만족한 고객들이 주변의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벤큐 전자칠판을 권유하면서, 예상보다 더 일찍 클래스룸케어 300호 점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향후에도 긴밀하게 가맹점과 소통하며 협업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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