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는 27일(금) 자사가 국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그림노츠’와 ‘밀리언아서’ 시리즈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그림노츠’는 빨간 모자, 앨리스, 장화 신은 고양이 등 친숙한 동화 속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수집형 RPG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로 잘 알려진 스퀘어에닉스의 오리지널 타이틀로 앞서 글로벌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향후 ‘그림노츠’에서 ‘밀리언아서’ 대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밀리언아서’ 시리즈는 영국의 아서 왕 전설에 기반한 판타지 RPG로 과거 국내에도 인기리 서비스된 바 있다.
플레로게임즈는 “동화 속 주인공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그림노츠’에 ‘밀리언아서’ 캐릭터들이 전격 합류하면서 기존에 알려진 스토리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며 “국내에서는 실로 오랜만에 ‘밀리언아서’ 캐릭터들을 모바일 게임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에 시리즈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림노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예약 페이지(
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그림노츠'와 '밀리언아서' 콜라보레이션 (사진출처: 플레로게임즈)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