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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게이밍 `월드오브워쉽` 한국 테스트도 올해 시작된다
 
2014년 08월 15일 () 조회수 : 1172
워게이밍은 색깔이 뚜렷한 개발사다.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워플레인’ 모두 2차 세계대전을 다룬 게임이다. 달라진 부분은 게임의 무대가 육지에서 하늘로 이동했고, 핵심이 되는 유닛이 바뀌었다는 것 정도다. 여기에 보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 역사 고증을 거친다.

그런 워게이밍에서 2011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월드 오브 워쉽’의 첫 시연 데모를 '게임스컴 2014'을 통해 선 보였다. 이번에는 해상전이다. 탱크와 비행기가 주인공인 게임에 이어 이제 함선이 등장했으니 밀리터리 분야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매우 반가워할 만한 타이틀이다.

하지만 국내에는 ‘월드 오브 탱크’만 정식 서비스되고 있다. 지난 7월 국내에서도 '월드 오브 워쉽'의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가 선발되기는 했지만, 정작 먼저 발표된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서비스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 그러면 ‘월드 오브 워쉽'은 정말 국내에 상륙하는 걸까? 그리고 공개 서비스에서는 몇 척의 배가 등장하며, 티어는 어디까지 구현될지 베일에 가려진 부분이 산더미다. 그래서 게임스컴 현장을 방문한 워게이밍 안톤 오파린(Anton Oparin) 아트 디렉터를 만나 ‘월드 오브 워쉽’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월드 오브 워쉽' 안톤 오파린 아트 디렉터

간략한 자기 소개 부탁한다.

안톤 오파린(이하 안톤): ‘월드 오브 워쉽’ 아트 디렉터 안톤 오파린이다.

‘월드 오브 워쉽’은 어떤 게임인가?

안톤: 간단하다. 플레이어가 직접 탱크를 조종하고 적과 겨루는 게임이 ‘월드 오브 탱크’라면, ‘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플레이어가 함선을 조작하게 된다. 유저들이 각각 함선이 되어 전투를 벌이고, 상대 팀 모두를 먼저 쓰러트리면 이기는 방식이다.

게임스컴 부스에 제공되는 버전에는 게임이 어느 정도로 구현되어 있나?

안톤: 80여 척의 배가 출현한다. 크루저와 구축함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티어는 10단계를 예상하고 준비 중인데, 현재까지는 9티어까지 개발을 완료했다.

군함들이 등장하는데 이번에도 역사 고증을 기반으로 제작됐나?

안톤: 철저한 고증을 위해 특별 프로젝트 팀까지 꾸렸다. 이 팀은 각종 전쟁 박물관을 탐방하고, 독일과 일본, 미국, 러시아 등 당시 자료를 가장 많이 가진 국가를 방문해 직접 대조해 보기도 한다. 자료가 없는 배는, 당시 함선의 경향과 특징 등을 찾아서 비슷한 느낌으로 새롭게 디자인하기도 한다.

욱일승천기도 그대로 재현했던데, 한국 서비스 시에 그대로 삽입할 건지 궁금하다.

안톤: 욱일승천기는 한국뿐 아니라, 해외 버전에서도 완전히 삭제됐다. 워게이밍은 전세계에 동일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삼고 있어서 어느 한 국가에서만 삭제하지 나머지는 그대로 두는 방식으로는 진행하지 않는다. 만약에 국내 외에 다른 국가 서버에서 조그맣게라도 욱일승천기와 관계된 디자인이 보인다면, 바로 확인한 후 제거할 것이다.

잠수함을 추가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개발자 다이어리에서 밝혔는데, 아무래도 전략의 다양성을 추구하려면 잠수함이 있는 편이 더 좋을 것 같다.

안톤: 잠수함은 다른 배들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뚝딱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다. 더불어 ‘월드 오브 워쉽’은 속도감이 넘치는 작품이라 조용히 잠복해서 적을 저격하는 플레이는 적합하지 않다. 다만, 아주 고려하지 않는 건 아니다.

유저 간 단순한 대전 외에도 점령전과 같은 콘텐츠도 추가되나.

안톤: 현재까지는 팀 데스매치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하지만 차후에 점령전 콘텐츠를 추가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다.

한국 테스트는 언제쯤 진행되나?

안톤: 올해 안으로 테스트를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전 세계 동시에 진행하고자 한다.

그럼 이번 지스타에서 '월드 오브 워쉽' 시연 버전을 만날 수 있는 것인가?

안톤: 안타깝게도 이번 지스타에 워게이밍은 참가하지 않는다. 그래서 별도의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를 통해 한국 유저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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