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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 & 소 특집판2) 2012년 6월 4주차 주간게임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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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03일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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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5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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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5일 ~ 7월 01일의 주간 종합 게임 순위를 살펴보면 6월 21일 서비스를 시작한 ‘블레이드 & 소울’이 점유율 평균 19.24%로 1위를 차지하였다. ‘블레이드 & 소울’은 6월 30일 자정부터 정오까지 점검 후 상용화를 시작하였지만 상용화 후에도 점유율을 회복하며 1위를 차지하였다. ‘디아블로 3’는 ‘블레이드 & 소울’ 출시 이후 점유율이 하락하며 2위에 위치하였고, ‘블레이드 & 소울’ 점검이 있었던 6월 30일에는 점유율이 상승하며 1위를 차지하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6월 28일 장시간의 서버점검으로 인해 점유율이 하락하였으나 점검 이후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6월 26일 ‘협동 모드’업데이트를 진행한 ‘피파온라인2’는 1단계 상승하며 4위를 차지하였으며, 만렙 경험치 해제와 신규 던전 ‘드래곤 로드’를 오픈한 ‘던전앤파이터’는 3단계 상승하며 10위권 내로 진입하였다. 한편, ‘테라’는 6월 28일 ‘아르곤의 여왕 Part2’업데이트와 함께 장시간의 서버점검을 진행 하여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17.12% 감소하였다.
- 아이온 / 블레이드 & 소울 점유율 비교 -
2008년 11월 11일 오픈한 ‘아이온’ 오픈시점과 ‘블레이드 & 소울’의 점유율 추이를 비교해 보았다.
상용화가 시작 된 6월 30일 ‘블레이드 & 소울’의 점유율은 13.85% 였으나 이는 점검이 진행되었던 12시간의 데이터가 제외된 점유율이기 때문에 두 게임 모두 상용화 이후의 데이터로 비교해 보았다. 두 게임 모두 상용화가 시작된 이후 19%대로 점유율을 회복하였으며, 상용화 이후 일요일의 데이터 또한 19%로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앞으로의 추이를 계속 지켜봐야 하겠지만 ‘블레이드 & 소울’은 ‘아이온’과 비슷한 점유율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디아블로 3 / 블레이드 & 소울 최근 점유율 비교 -
‘디아블로 3’의 긴급 서버점검이 진행된 6월 28일에는 ‘블레이드 & 소울’의 점유율이 급상승 하였으며, ‘블레이드 & 소울’의 상용화 전 서버점검이 있었던 6월 30일에는 ‘디아블로 3’의 점유율이 상승하며 1위를 차지하였다. ‘디아블로 3’와 ‘블레이드 & 소울’의 1위 경쟁이 치열하였으나, 상용화 이후에도 ‘블레이드 & 소울’이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트릭스는 전국에 있는 17,320개의 PC방 모집단에서 대한민국 게임백서 지역별 비율에 따라 4,000개의 표본 PC방을 선정하여 게임 이용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유료회원에 한해 원본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원본다운로드를 받으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과 데이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 gtnews@gametrics.com, 02-371-7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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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4주차 주간게임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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