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전문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www.gametrics.com)가 10월 1일~ 10월 31일까지 게임사용량을 측정한 결과, 종합게임지수는 291로 전달대비 -5.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종합게임지수는 2003년 4월 1일 측정치를 100으로 보고 일별 게임 이용량 측정치를 비교한 수치입니다.

 장르별 사용시간 점유율을 살펴본 결과, RPG 장르만 +1.9% 증가한 반면, 스포츠 -0.5%, RTS/포커 -0.4%, 아케이드/레이싱 -0.2%, FPS -0.1% 감소하였다. 한편, 고스톱/보드는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에는 ‘DNF 챔피언십 대회’ 개최한 ‘던전앤파이터’가 1단계 상승하여 8위를 차지하였으며, ‘클랜지역점령전’ 이벤트를 진행한 ‘스페셜포스’도 1단계, 상승 1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타격의 달인’ 이벤트를 진행한 ‘슬러거’와 2010년 선수카드를 업데이트한 ‘마구마구’도 1단계씩 상승하여 각각 16위, 18위를 차지하였다.

 포스리드가 서비스하는 ‘진온라인’이 9월 말 공개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개인의 명예를 위한 전투에서부터 성을 차지하기 위한 대규모 문파전까지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진온라인’은 10월 31일 기준 종합순위 37위, RPG장르 내 순위 12위를 차지하였다. ‘진온라인’은 여덟 가지의 서로 다른 직업 중 두가지를 선택하고 300개가 넘는 다양한 스킬트리 조합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으며, 문파의 독창적인 스킬을 개발하고, 10여 가지의 라이프 스킬을 통해 독보적인 스킬과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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