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10월 4주 차 2025.10.20~2025.10.26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지난 22일 업데이트를 통해 올해 마지막 시즌 패스인 시즌 3 액트 2 배틀패스를 출시하고, 기존 무작위 총력전(ARAM) 모드에 신규 모드 아수라장을 추가했다. 신규 모드 아수라장은 매 라운드마다 강력한 능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망 시에도 능력을 선택할 수 있어 전략적 다양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배틀패스에서는 다양한 스킨과 이모티콘, 챔피언 영구 소환권 등이 보상으로 제공되며, 이용자들은 게임 내 콘텐츠를 즐기면서 동시에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화제의 유튜브 시리즈 스키비디 토일렛과 협업하여 2주 한정 신규 아케이드 모드를 출시했다. 해당 모드는 팀 단위로 난이도를 선택하고, 무기와 아이템을 획득하며 스테이지별 보스를 처치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팀워크와 전략적 호흡이 요구되는 구조 덕분에 이용자들 사이에서 신선한 재미와 도전 요소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니지는 서비스 27주년을 맞아,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 처치 시 일반 사냥터보다 높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마스터 총력전: 버림받은 자들의 땅을 추가해 효율적인 레벨업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이용자의 관심을 크게 끌고 있다. 또한 27주년을 기념한 PC방 오프라인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 보상과 콘텐츠별 참여도에 따라 다양한 경품과 게임 아이템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성장의 항아리를 통해 캐릭터 성장 단계별 보상을 제공하고, 게렝 부스트 시즌2를 통해 성장 동선 개편 및 신규 유저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성장 지원을 통해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돕고 있다. 이터널 리턴은 지난 23일부터 랭크 시즌 9 마츠리를 시작하며, 실험체 밸런스 조정과 플레이 환경 개선, 맵 리뉴얼 등 신규 시즌과 함께 대대적인 변화를 선보였다. 더불어 PC방 이벤트를 통해 일일 플레이 시간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방문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제공하면서,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니지가 금주의 HOT 게임으로 선정되었다. 리니지는 서비스 27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표적으로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성장의 항아리와 시즌 서버 게렝을 선보였으며, PC방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참여 보상과 콘텐츠별 추가 보상을 제공했다. 이러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며,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상승해 순위가 4계단 오른 13위를 기록했다.

리니지의 10월 4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 순위 13위, 장르 내 순위 6위에 랭크되었으며 전체 점유율 1.00%, 장르 내 점유율 5.02%을 기록했다.

* 게임트릭스는 전국에 있는 약 8,000 개의 PC방 모집단에서 대한민국 게임백서 지역별 비율에따라 3,000개의 표본 PC방을 선정하여 게임 이용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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