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8월 2주 차 2025.08.11~2025.08.17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FC 온라인은 지난 주말, EPL 새로운 시즌 개막을 기념해 스텝업 버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용자는 매일 30분 접속 시 게임 재화를 비롯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었으며, 누적 4시간 접속 시 추가 보상도 제공되었다. 특히 PC방에서는 보다 높은 보너스 보상과 함께, 강화 성공 확률을 높여주는 강화 부스트 이벤트가 함께 운영돼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다음 달 공개 예정인 ICON MATCH 선수 라인업과 사전 이벤트까지 이어지면서, 다채로운 요소들이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던전앤파이터는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20주년 출석체크를 통해 매일 출석과 누적 출석에 따라 특별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20주년 기념 크리쳐, 오라, 칭호 등 스페셜 보상을 제공하는 스페셜 미션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더블 업! 20주년 스페셜 PC방 이벤트가 함께 운영되면서, 당분간 PC방 사용 시간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지난 7일 크아레쉬의 유령 업데이트 이후, 14일부터 내부 전쟁 3시즌을 시작했다. 신규 콘텐츠 마나괴철로: 종극점 공격대는 새로운 보스와 전투 메커니즘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협동 플레이와 전략적 접근을 중시하는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신화+ 난이도 도전은 높은 난이도와 강력한 보상 시스템으로 유저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며, 상위 등급 아이템 획득을 목표로 한 참여가 활발하다. 이처럼 다양한 신규 지역과 콘텐츠, 시스템 도입으로 PC방 플레이 시간이 전주 대비 16.99% 상승하고, 주간 게임 순위도 2계단 오른 12위를 기록하는 등 이용자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리니지 2는 13일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콘텐츠 말하는 섬의 보스 몬스터와 보상 시스템을 개선하고, 보스 처치 시 획득 가능한 보상을 강화해 더 많은 유저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경험치 버프와 아이템 강화 재료 등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여름 왕수박’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13일부터 시작된 PC방 페스티벌과 맞물려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하며 주간 게임 순위 2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금주의 HOT 게임으로 선정되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지난 14일 새로운 시즌인 내부 전쟁 시즌 3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에는 신규 공격대 마나괴철로: 종극점을 통해 다양한 보상과 업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던전과 PvP 콘텐츠도 함께 추가되었다. 이러한 업데이트로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크게 상승하며, 주간 게임 순위에서는 2계단 상승한 12위를 기록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8월 2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 순위 12위, 장르 내 순위 5위에 랭크되었으며 전체 점유율 0.65%, 장르 내 점유율 3.14%을 기록했다.

* 게임트릭스는 전국에 있는 약 8,000 개의 PC방 모집단에서 대한민국 게임백서 지역별 비율에따라 3,000개의 표본 PC방을 선정하여 게임 이용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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